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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 정당, 펠로시가 중국 대만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을 단호히 반대

2022-08-05 11:38:05

세계 여러 나라 정당이 3일, 미국 국회 중의장 펠로시가 중국 대만 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이같은 행각은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을 엄중하게 침범하고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고 중공중앙 대외련락부에 립장을 전했다. 각측은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한다고 재천명하고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지할 것을 미국에 호소했다.

러시아 공산당 중앙 제1 부주석이며 러시아 국가 두마 제1부주석인 멜리니코브는 펠로시의 대만 지역 무단 방문은 중국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라며 이는 중미 량국 정부가 달성한 일련의 협의를 위반하고 미국이 전 세계 정세 안정을 파괴한 또 한차례의 사례라고 표시했다. 러시아 공산당은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기울인 중국인민의 노력을 견결히 지지한다.

파키스탄 농공당 서기처는 성명에서 펠로시의 대만 지역 무단 방문을 크게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행각을 절대 접수할 수 없다고 표했다. 성명은 또 중미 세개 콤뮤니케를 실속있게 준수하고 국가통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국을 존중할 것을 미국에 호소했다.

이집트 공산당은 펠로시의 대만지역 무단 방문을 강력히 규탄하고나서 한개 중국 원칙을 전력으로 지지한다고 표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이번 위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미국의 음흉한 시도를 파탄시킬 지혜와 능력을 갖고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공산당 주석 산토스는 펠로시가 대만 지역을 무단 방문한 것은 미국이 중미 3개 콤뮤니케에서 한 언약을 공공연히 위반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대만은 예로부터 중국에서 분할할 수 없는 한 부분입니다.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네팔, 방글라데슈,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헝가리, 포르투갈 등 40여개 나라의 60여개 정당도 펠로시의 대만 무단 방문을 강력히 반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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