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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미국에 대해 재차 엄정하게 경고: 중국인민해방군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

2022-08-03 11:07:03

8월 1일 오후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미국 중의원 의장 펠로시가 대표단을 인솔해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관련 문제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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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방문을 절대로 반대한다는 립장을 미국에 수차 엄정하게 표명하고 펠로시가 대만에 간다면 기필코 엄중한 후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만문제에 관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립장은 시종일관하며 중국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는 것은 14억여명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민심은 거스를 수 없고 자업자득은 불가피하다. 미국이 중국의 강력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충분히 료해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펠로시 의장이 만약 대만에 간다면 이는 중국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이고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을 엄중하게 해치며 한개 중국원칙을 함부로 짓밟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중미관계를 엄중하게 파괴하는 행위로서 매우 심각한 사태와 후과를 초래할 것이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인민해방군은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은기필코 견결하게 대응하고 유력한 반제조치를 강구해 자체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은 반드시 한개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 콤뮤니케의 규정을 준수하고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한 바이든 대통령의 언약을 지키며 펠로시의 대만방문을 배치하지 말아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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