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7월31일, 미국 백악관 의사가 백악관 관변측 성명에서 7월31일 아침까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여전히 양성 반응을 보였고 당면 바이든 대통령은 상태가 량호하고 계속 격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이번 재확진에 백악관 의료진은 매일마다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상황을 확인하고 관측하고 있다고 썼다.
바이든 대통령은 7월 21일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27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그리고 30일 재차 확진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