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2022년 상반기 농업농촌 경제운행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농업농촌부 축목수의국 부국장 진광화는 상반기 축목업 생산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돼지생산능력이 고수준으로 반등했으며 소, 양 사육이 근년의 높은 수준에 처해있고 가축생산이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가금제품공급이 총체적으로 충족하다고 소개했다.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의하면 상반기 돼지, 소, 양, 가금 고기 산량이 4519만톤으로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그중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산량이 각각 8.2%, 3.8%, 0.7% 성장했다. 가금고기산량이 0.8% 하락하고 우유산량이 8.4% 성장했으며 가금알생산량이 3.5% 성장했다.
가금제품가격이 총체적으로 안정되였다. 전국 500개 현 재래시장과 채집소에 대한 모니터링에 근거하면 6월 돼지고기가격은 킬로그램당 26.55원으로 동기대비 1.7% 하락했고 소고기가격은 킬로그램당 86.74원으로 동기대비 1.5% 성장했으며 양고기가격은 킬로그램당 81.18원으로 동기대비 3.6% 하락했고 닭고기가격은 킬로그램당 23.18원으로 동기대비 5.8% 성장했으며 닭알가격은 킬로그램당 11.16원으로 동기대비 11.2% 성장했고 생우유가격은 킬로그램당 4.13원으로 동기대비 3.3% 하락했다. 통계국의 데이터에 근거하면 6월 가축고기류 가격이 동기대비 4.7% 하락하여 CPI가 대략 0.16%포인트 하락하도록 영향을 미쳤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