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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유전, 년중에 훌륭한 '답안지' 제출

2022-07-20 11:26:12

대경유전은 상반기에 훌륭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수력구동 자연체감률, 함수상승치 등 주요 개발 지표가 최근 몇년간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29억 600만립방미터로 동기대비 4억 600만립방미터 증가했고 천연가스 판매량은 20억 4700만립방미터로 동기대비 4억 3700만립방미터 증가했다. 

대경유전은 '석유를 안정시키고 천연가스 생산량을 제고'하는 목표를 내걸고 전 직원이 참가하는 '석유생산량 높이기' 로동경기를 조직하여 수력구동 정조준 잠재발굴 시범구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다. 

효률적인 탐사 공격전을 벌여 송료의 재래유, 치밀유 구역과 사천 · 중경 구역에서 다수의 고생산 유정을 확보했다. 6월말까지의 석유 지질 매장량이 확정되였고 천연가스 매장량도 새로운 고봉을 맞이하였다.

'청정 대체, 전략 교체, 록색 전환'의 3단계 배치에 따라 신에너지 업무를 대경유전의 주요 경영업무에 포함시켰고 '대경유전 록색 저탄소 지속발전 시범기지'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6월 30일, 대경유전이 자주적으로 설계한 중국석유 첫 수면태양광발전프로젝트- 성화수면태양광발전시범공사가 송전망에 련결되여 발전을 시작함으로써 대경유전의 형태전환, 업그레이드, 고품질 발전이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디였다.

'2022년 품질효익 제고 가치창조 행동방안'을 실시하여 46개 구체적인 업무조치를 명확히 실행했으며 품질효익제고와 원가감소 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가치창조 행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시장경쟁력을 진일보로 향상시켰다. 

올해 4월, 국유기업 개혁 3년행동의 72개 중점임무가 전면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문제가 타당하게 해결되였으며 '석유업체' 모델개혁이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개혁난제 해결에서 력사적인 돌파를 이룩했다. 디지털유전 건설을 추진하여 루계로 3만 8000개의 유정을 개조하였고 유정 디지털화 피복률이 31%에 달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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