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스포츠

강위택 고전의 활약으로 중국남자롱구팀 1점차로 바레인에 승리

2022-07-15 14:38:09

7월 14일, 여러가지 악재가 한꺼번에 닥쳐 부진을 겪고 있는 중국남자롱구팀은 아시아컵 2차전을 맞았다. 사상 공식전에서 한번도 져보지 못한 바레인팀을 맞아 줄곧 뒤지던 중국팀은 최종 고전선수의 리바운드 적중으로 80-79로 이기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그동안 중국팀의 여러명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였으며 음성전환후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예상할수 있는 곤난이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2쿼터 중반 중국 대표팀의 두 주력인 조예와 송명휘선수가 련속 퇴장당했다. 특히 손명휘는 평범한 것으로 보이는 파울을 한후 심판에게 몇 마디 불평을 토로하다가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본래 라인업이 부족한 중국남자롱구팀은 더 불리한 처지에 몰렸다.

이 기이한 경기에서 중국 남자롱구팀을 구한 것은 과거 대표팀에서 한 번도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선수들인 고전과 강위택이였다. 고전은 전반전 5번 슛을 하여 모두 성공시켜 초반 리드를 잡았고 마지막 순간에는 결정적인 리바운드를 잡아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하고 강위택은 바레인이 총 반격에 나선 3쿼터에 12득점을 올리며 팀을 안정시켰다.

이번 경기에서 고전은 중국팀내 최다인 22득점, 강위택은 20득점을 올렸다. 중국 남자롱구팀은 16일 오후 9시 중국대북팀과 아시아컵 3차전을 치른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