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학강시 흑연 고질화리용 산업단지에서 중국오광의 고순도 흑연 프로젝트와 청정에너지 소형배전망 등 부대공사가 착공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에 총 25억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착공식.
중국오광주식유한회사 부사장이며 중국오광그룹(흑룡강) 흑연산업유한회사 리사장인 왕형휘는 축사에서 중국오광은 학강시위, 시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아래 서로 힘을 합쳐 '중앙와 지방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디지털 에너지부여, 디자인 에너지부여, 혁신 에너지부여'를 견지하면서 중국오광의 학강 흑연산업 일체화 프로젝트를 서둘러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앞으로 중국오광은 계속 학강시 정부와 손잡고 발전하면서 플랫폼 집결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국가에너지그룹 등 우수한 기업과 함께 학강 흑연-탄소재료 산업단지와 '저탄소에서 제로탄소'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중국의 신형 록색공업시스템을 구축하며 학강의 발전과 흑연 산업의 지속가능한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착공하여 건설되는 오광고순도흑연, 오광국화 전원, 전력망, 부하, 에너지축적 서비스, 오광천연흑연기음극재료 련합혁신기지, 경제개발구 창서오페수처리공장, 창서음극재료심가공육성기지, 환열소와 생활정수 6개 프로젝트는 학강시와 중국오광이 함께 실시한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체결식 현장.
학강시 지도자는 흑연 자원의 고질화 리용을 추진하는 것은 학강이 산업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전환 발전을 추진하는 필수적인 길이며 전시의 성장을 보장하고 구조 조정, 방식 전환, 신속한 전환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