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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점의 진귀 문화재, 홍콩고궁문화박물관에서 전시된다

2022-06-29 14:27:21

홍콩 회귀 25주년을 맞아 몇년간 준비한 홍콩고궁문화박물관이 7월 2일 정식으로 개방된다. 북경고궁박물원의 914 점의 진귀한 문화재가 개막전시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물관이 개방되면 홍콩 시민들은 가까이에서 고궁의 '국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홍콩에서 전시되는 문화재는 종류가 다양하고 5000년의 력사를 아우르며 고궁박물원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서예, 청동기, 도기, 금은기, 법랑, 옥기, 칠기, 유리, 자수, 장신구, 조각, 고적, 고대건축 등 내용이 포함된다. 914점에 달하는 이번 전시품은 고궁박물원에 소장된 186만점의 문화재 중에서 선정됐고 그 중에는 '국보'급의 국가 1급 문화재가 166점에 달하며 홍콩 전시 문화재 중에서 18%를 차지한다. 또한 이런 문화재는 대부분 처음으로 홍콩에서 전시된다. 

홍콩고궁박물관은 기초를 잡고 개관하기 까지 4년의 시간을 들였으며 그 디자인과 건설에서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현했다. 

지금으로 부터 300여년 전 중국 청나라 강희황제가 여름철에 입었던 채운금룡(彩云金龍) 무늬 조포(朝袍) 

약 1000년전의 <락신부도(洛神賦圖)>(북송 모사본)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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