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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순대, 삼계탕… 조선족료리 표준화 제정사업 가동

2022-06-29 09:12:31

최근 '조선족료리 순대 조작기술 규정' '조선족료리 인삼삼계탕 조작기술 규정' 2가지 표준이 2022년도 연변주 지방표준 제정항목계획에 정식 편입되였는바 이는 연변주 최초 지방표준 제정사업이 쾌속도로에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연변주 표준화 전략의견과 행동강령을 실시할데 관한 행동강령'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표준화가 고품질발전 추동의 토대성, 인솔성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주는 전주 실제와 결부해 전염병이 가져다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온라인플랫폼을 리용해 지방표준 제정사업을 전개했다. '2022년 연변주 지방표준 립항지침'을 하달해 지방표준 제정항목 신청절차와 요구를 명확히 했다. 신청항목에 대해 엄격히 점검하고 연구항목 실시 필요성, 실용성과 조작가능성과 법률법규, 국가 강제성 표준의 협조성을 열심히 연구하고 항목의 제정목적, 의의와 효익을 분석했으며 항목론증문건을 하달하고 음식, 영양, 표준화 등 성내외 전문가들을 조직해 표준에 대한 론증을 진행하고 항목계획을 제정하며 정부사이트에 공시를 했다.

연변주 시장감독관리국 표준화 관리처 처장 필자건은 조선족료리 일련의 표준화 제정은 연변주 조선족 전통료리제작공예 발굴과 보호에 유리하고 민족문화 전승과 사회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으며 전통음식 규범화, 산업화를 인솔하고 연변의 상업, 관광업의 발전을 추동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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