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5개월, 할빈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30억 84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이하 같음)보다 12.7% 증가했다. 이중 수입액은 91억 3700만원으로 62% 증가했고 수출액은 39억 4700만원이다. 전 5개월, 할빈시의 수출입 증가세는 호조세를 보였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계속 주도적 지위를 차지했고 첨단기술제품, 전기기계제품의 수입이 대폭 증가했으며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할빈지역의 수출입은 계속 호조세를 보였다.
전 5개월, 할빈시의 수출입 증가세는 12.7%에 달했고 1분기에 비해 8.4% 포인트 높아졌으며 1월에서 4월까지는 2.8% 포인트 상승했고 전국 동기 증가세보다 4.4% 포인트 높았다.
전 5개월,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63억 8800만원으로서 전시 수출입 총액의 48.8%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은 50억 1100만원으로서 전시 수출입 총액의 38.3%를 차지했다.
전 5개월, 첨단기술제품 수입액은 6억 97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412.2% 증가했고 기계전기제품 수입액은 16억 4800만원으로 동기대비 84.1% 증가했다.
전 5개월,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지역의 수출입은 25억 7700만원으로 동기대비 12% 증가하여 전시 수출입 총액의 19.7%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