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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광동편: 개혁개방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용감하게 새로운 장 열어

2022-06-15 15:05:55

광동은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선두에서 앞서 나가면서 실험구 역할을 해왔다. 당 18차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세차례 광동성을 찾아 광동 홍콩 마카오 광역도시권과 중국특색사회주의 시범구 건설을 직접 계획하고 포치했으며 친히 추진하고 보다 큰 추진력으로 높은 기점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하고 사회주의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서 새로운 빛나는 성과를 이룩할 것을 광동성에 요구했다. 

광동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중대한 력사적 기회를 잘 포착해 '개척' 정신과 '창조'의 기세, '실속 있는' 사업기풍으로 개혁개방을 부단히 깊이 추진하고 질높은 발전의 새로운 화폭을 그렸다. 

며칠 전, 30여개 해양 관련기업들이 전해에 모여 전해해양산업의 관련계획과 지원정책을 직관적으로 알아 보았다. 해양산업 발전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전해 심천 홍콩 현대봉사업 합작구 개혁개방을 전면심화할데 관한 방안'에서 전해를 위해 배치한 새로운 산업발전 방향이다. 전해 모 해양 과학기술업체 책임자 최군홍은 공간계획은 산업의 특점을 잘 감안한 것으로써 상응한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다. 

갯벌에서 창업혁신의 옥토로, 얕은 물에서 개혁개방의 고지로 되기까지 전해 협력구 건설의 매 한걸음은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포치와 추진을 떠날수 없다.

2012년 12월,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후 처음 북경을 떠나 시찰할 때 첫 방문지로 전해를 찾아 개혁개방 재출발의 강한 메시지를 방출했다. 2018년 10월, 총서기는 재차 전해를 찾아 전해 건설자와 목격자 대표들과 상전벽해의 거대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이 이렇게 빠를줄은 예상했던 일이기는 하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매우 기쁩니다. 지난날 이곳은 모두 황량했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전해 모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라고 말했다. 

2021년 전해 합작구 지역생산총액은 동기대비 10.5% 성장했고 실제 리용 외자는 54억 200만달러로 16.8% 늘어났다. 심천시 전해관리국 왕금협 부국장은 전해는 개혁개방 면에서 선행선시, 실천과 시험 공동추진, 합작과 공동시험을 견지해 전면개혁, 전면개방, 전면혁신 면에서 시범 선도 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말했다.

2019년 8월, 당중앙은 심천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는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2020년 10월 심천 경제특별구 설립 4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심천의 종합개혁 시점을 지지하고 목록 일괄수권 방식으로 심천에 중요분야와 관건부분의 개혁에서 더욱 많은 자주권을 부여한다고 선포했다.

1년 남짓한 동안 심천에서는 제1진으로 40개 수권사항들이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되여 일련의 개혁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심천시 당위원회 개혁판공실 부주임 손화명은 우리는 계속 개혁 전면심화에 관한 중앙과 성위원회 정책결정과 포치를 잘 관철실시해 다중국가전략 동향합성, 중대개혁 플랫폼 구축 돌파, 중점분야 개혁시스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광동성의 또 다른 개혁개방 고지인 주해 경제특별구의 광동 마카오 중의약 과학기술산업단지에는 이미 마카오, 홍콩, 내지의 224개 의약기업이 집결해 점차 중의약 산업 집결효과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횡금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마카오 주민이 5천명을 넘고 등록된 마카오계 기업도 루계로 4천800여개를 넘는다. 횡금 광동 마카오 심층협력구 집행위원회 우경 부주임은 현재 인재, 세수우대, 현대금융혁신 등을 망라한 제도혁신 조치를 연구 중이고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 대지에서는 개혁개방과 혁신발전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용솟음치고 있다. 현재 광동성은 '18+13'중대개혁을 전면적으로 완수했고 디지털 정부, 경영환경 등 개혁이 전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광동 자유무역시험구의 36개 개혁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동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주위는 광동성은 습근평 총서기,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의 요구, 광역도시권의 수요, 홍콩 마카오의 수요, 광동의 특징에 비춰 광동, 홍콩, 마카오 광역도시권과 중국특색사회주의 선행시범구, 두개 협력구 건설을 깊이 추진해 전략적 시너지 효과와 강력한 구동효과를 지속적으로 방출함으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대국,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전반 국면을 위해 전력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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