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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호북편: 고품질 발전으로 '장강의 노래' 연주

2022-06-14 14:20:14

우리 나라 중부에 위치해 교통이 사통팔달한 호북성은 장강경제벨트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세차례 호북성을 시찰하면서 호북의 개혁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발전의 길을 가리켜 주었다. 호북성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장강 대보호의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걸으며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산업전환과 제고를 가속화함으로써 호북성 경제와 사회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했다. 

호북성 의창흥발그룹 신소재 산업단지에는 장강 해안도로를 따라 록음이 우거져있다. 몇년전만까지만 해도 이곳은 황린공장과 연안부두였고 조방형 생산방식으로 하여 장강의 생태안전이 위협받기도했다.

호북성은 장강연선이 가장 긴 성으로서 2018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호북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할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하고 의창에서 화학공업기업 이전, 불법 부두 정비 등 장강 경제벨트 발전전략 실시 상황을 시찰했으며 장강 경제벨트 건설을 위해 규칙을 세울 것을 제시했다. 다시말하면 대규모적인 개발을 하지 않고 대규모적인 보호를 해야 한다고 했다. 대개발을 하지 않는 것은 대발전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질서있게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장강을 놓고 말할 때 첫째로 우리의 어머니 강을 잘 보호해야 한다.

흥발그룹은 '폐쇄, 전환, 이전, 오염 처리, 복원'의 5대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총 가격이 13억 5800만원에 달하는 32개의 강변 설비를 폐쇄, 이전, 철거했고 4개의 강변 오염물 배출구를 폐쇄했으며 록색화, 정밀화, 고급화로의 전환과 제고에 50억원이상을 투자했다.

흥발그룹의 전환 발전은 의창 '화학공업 정돈'의 축소판이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고 의창은 장강연안의 오염기업을 전부 이전하기로 결심했고 연안 1킬로메터 내의 134개 화학공업기업을 '페쇄, 전환, 이전, 록화'의 대상으로 삼고 선후하여 의창 요가항 화학공업원, 의도 화학공업단지 등 2개 국가록색단지와 삼녕 화학공업 등 일련의 록색공장을 육성했다.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기대로 관련 사업포치는 아주 의미가 심원했다.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총서기는 두번 무한 동호 첨단개발구를 찾았다. 봉화 과학기술그룹에서 기업의 광통신령역 연구개발과 생산 상황보고를 들은 후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발전리념에서 혁신은 최우선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기업, 국가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보고 싶다며 이런 핵심기술, 관건기술, 국가의 중요한 수단은 반드시 자신에 립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봉화과학기술과 대당 텔레콤은 이미 중국 신과그룹으로 재조직되였고 실리콘 칩 분야에서 4년간이나 난제 돌파 공략을 진행했다. 2018년에 처음 100G의 실리콘 칩을 생산, 사용하여 지금은 400G의 실리콘 칩을 연구 개발해 냈다. 제품들은 모두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년간 호북성은 혁신고지를 다그쳐 건설하면서 지역혁신에 의한 발전의 활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동호 과학성을 핵심으로 '광곡 과학기술혁신 대회랑'건설이 가동되였고 많은 중대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배치, 착공, 건설되고 있다. 올해 계획한 105개 중대 프로젝트도 이미 근 80%가 가동된 상황이다.  현재 호북의 첨단기술산업의 증가치는 이미 1조원을 돌파했고 첨단기술기업은 1만 4560개로 늘어났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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