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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122만 5900무 조림, 22.59% 초과완성

2022-06-09 14:20:26

며칠 전 흑룡강성 북부 대흥안령지역에서 마지막 한그루 묘목을 심으면서 올봄 흑룡강의 식목조림 작업이 종지부를 찍었다.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의무 나무심기 형식을 확대했는바 347개 의무 나무심기 지점을 설정, 전년 대비 34.4% 증가, 130개 성급 록화 시범마을을 건설하여 마을 록화를 5만 3000무 실현... 통계에 따르면, 흑룡강성은 올해 총 122만 5900무의 삼림을 완성하여 계획보다 22.59% 초과 완성했다. 이로써 흑룡강성은 질높은 록색 성적표를 내놓았다.

성 림업초원국은 '계획도'를 '시공도'로 바꾸고 '시간표'를 '주행계'로 바꾸었는바 조림임무를 완수하는 과정에서 '능력기풍 건설'요구에 따라 능력을 향상하고 기풍을 바꾸었다. 또 '4가지 시스템'을 수단으로 전성 림업초원업종을 주도하고 생태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능력기풍건설의 실제 효과를 록색룡강을 건설하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생태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룡강의 바탕색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조림임무를 과학적으로 통합하고 추진하기 위해 성 림업초원국은 삼림초원 빅데이터를 리용하여 전성 1만 6896개 조림토지패턴을 포함한 조림록화 '지도'를 제작해냈다. 하나하나의 패턴으로 짜여진 이 지도는 전성의 조림임무를 뚜렷하게 보여주었고 조림임무의 립체화, 정보화, 정밀화 정도를 제고시켜 조림임무가 효률 높이 정밀하게 실행되는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40년 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2021년까지 흑룡강성은 루계 연 5억 여명이 의무 식목조림활동에 참여해 28억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삼림 축적량이 22억 4천만 립방미터, 삼림 피복률이 47.3%에 이르렀다. 

의무식목의 형식을 다양화하고 전민이 록색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리념을 조성하기 위해 성 림업초원국은 흑룡강일보보업그룹, 성 생태환경청과 련합하여 '봄에 나무 한그루 심기' 대형 공익활동을 조직하였다. 활동은 전민이 '식수 선전대사', '저탄소 환경보호 실천자' 등으로 되여 '록색 에너지'를 모은다음 '온·오프라인 에너지 전환'방식을 통해 직접 나무를 심어 마음속의 록색 씨앗을 삼림에 뿌리는 것이다. 활동은 출범되자마자 환영받았으며 광범한 참여로 전성적으로 '인터넷+ 전민 의무식목' 붐을 일으켰다. 동시에 전성 각지에서는 의무식목 접대지점, 기지를 지난해 보다 34.4% 늘어난 347개 설치해 전민이 의무식목에 참여하는데 충족한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올해, 성에서는 룡강삼림공업과 이춘삼림공업그룹의 국유삼림농장 10개를 포함한 130개 성급 마을록화시범촌을 건설하는데 힘썼는바 5만 3천무 마을록화를 실시하여 마을록화 년간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흑룡강은 지역이 광활하고 물산이 풍무한바 전국 가장 큰 식용균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잣의 생산량, 산나물의 천연 저장량 등등이 전국 1위를 차지한다.

광활한 삼림자원에 의거하여 성 림업초원국은 조림임무를 질높게 완수하여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기초에서 생태경제림 건설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만 생태경제림을 도합 17만 8900무 만들어 동기대비 13.7프로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년간 인공조림면적의 55%이다. 그중에서 홍송 조림면적은 16만 4700무로 경제림면적의 92.06%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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