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항에에 따르면 단오절 련휴기간 할빈공항은 연 562대의 운수비행 리착륙을 보장하고 연 5만 8753명의 려객을 운송해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였다.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가 지속적으로 좋아지면서 려객들의 출행의향이 뚜렷이 늘었다. 동시에 명절 전부터 여러 성에서 타성관광 경영활동을 잇따라 회복하고 일련의 조치로 관광업 회복을 추진해 단오 장거리관광이 회복세를 보였다. 광주, 심천, 항주, 성도, 중경, 남경, 무한, 곤명 등 도시가 려행의 관심지역으로 떴다. 할빈에서 이들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은 80%에 이르렀다.

려객들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와 운행보장을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전반적인 관리와 통제를 강화했으며 운행자원을 통일적으로 기획하여 더욱 정확하고 효률적으로 만들었다.자원봉사자를 추가 배정하여 로약자, 병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려객들에게 애심봉사를 제공했다. '해외 류입, 국내 반등, 사람과 물건 동시 예방'을 견지하여 '코드 스캔, 체온 측정, 소독, 1 미터간격'등 상시적인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실행하고 전문요원을 둬 려행객의 분류를 유도하고 려행객의 접촉이 빈번한 구역을 정기적으로 소독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