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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복건성: 생태우선을 목표로 삼고 '청신한 복건'을 건설

2022-06-08 11:13:17

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복건성을 선후로 두차례 시찰하고 ' 친환경은 복건성의 아름다운 명함장'이라고 강조하고 '청산록수로 하여금 복건의 자랑으로 되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복건성의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복건성에서는 총서기의 당부를 잊지 않고 생태전략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한편 생태문명건설을 경제와 정치, 문화, 사회건설에 전방위적으로 융합시켰다.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복주시 복산공원을 찾아 레저활동을 진행한다. 시만 엽효강은 좋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더없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2021년 3월 복건성을 시찰할때 습근평 총서기는 복산공원의 생태건설과 도시 수계관리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한후 복주는 복이 있는 고장이라며 해변도시와 산수도시 건설을 견지해 시민들의 복지를 도모하고 국가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복주시에서는 산수구도 보호사업을 통해 고품질 산수도시건설을 추진했다. 수계관리, 친환경 건설 등을 통해 천개 넘는 공원을 건설함으로써 생태문명 건설성과를 군중들의 복지로 돌렸다. 복주시 원림센터 인프라건설처 왕용강은 산수공간, 친환경 공원 등 중점 원림항목을 통해 산수가 어루어지고 정결하고 편안한 생태 친환경 구도와 생태공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문명 건설을 깊이 있게 중시했다. 복건에서 사업하는 동안 그는 장정 수토류실 보호, 목란계 홍수방지 항목 등 중대 생태보호 공정을 전개했고 2000년 복건성에서 국내 처음으로 생태성 건설을 추진했다. 2021년 3월 총서기는 무이산국가공원을 시찰하고 생태보호를 우선 과업으로 삼고 보호와 발전을 병행하고 생태이민을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생태관광을 적당하게 발전시키고 생태보호와 친환경 발전, 민생개선사이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늘날 무이산 국가공원은 인공지능 등 기술을 통해 삼림방화, 생물보호 수준이 크게 격상하고 생물 다양성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무이산국가공원 관리국 부국장 진위에 따르면 생태계통의 관건적 지역, 생태 민감구역, 생태 다양성 밀집구역을 핵심보호구에 귀속시키고 방문객들에게 과학보급과 휴식시간을 제공해 인간과 자연사이의 조화를 실현하고 있다. 무이산은 계속해 차농생태 이주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비법 황무지개간 등을 단속하고 있다. 2021년 무이산의 차산업 생산총액이 120억원에 달했고 주민 가처분소득은 3만원을 넘었다. 무이산시 성촌진 향촌진흥 발전센터 과학기술 지도원 량계왕은 산꼭대기와 산비탈에 활엽림을 만들고 유채와 콩을 심어 공기중의 탄소를 고정했다고 소개하고 차원 내 무당 탄소 마진이 1톤에 달해 소득증대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태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복건성은 친환경 제조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원소모를 줄이고 친환경 산업발전을 다그쳤다. 지난해 복건성 친환경 에너지 설비용량 비중이 58%를 기록했다. 복건성 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정위는 친환경 제조체계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업분야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중점업종의 에너지사용 효과성을 제고하고 친환경 제조봉사기구를 다그쳐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복건성은 전방위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상생을 실현하면서 생태성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사회의 전면적 친환경적 발전을 다그치고 있다. 복건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복수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생태문명건설이라는 정치임무를 짊어지고 아름다운 중국의 시범성이라는 명함장을 만들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친환경 공통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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