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투자유치 홍보 및 할빈공업대학 동문기업가 혁신창업대회 열려

호창승이 참석하여 축사

과학기술에너지산업 혁신은 미래를 선도한다. 5일 오전, 흑룡강투자유치업무 홍보 및 할빈공업대학 동문기업가 혁신창업대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으로 열렸다. 성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과 할빈공업대학 당위서기 웅사호가 축사를 했다. 할빈시 시장 장기상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할빈공업대학 교장 한걸재가 회의를 주재했다.

성위 서기 허근의 위탁을 받고 호창승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석한 할빈공업대학 동문들과 기업가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으며 할빈공업대학 동문들의 룡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년간 할빈공업대학은 '엄격한 규격, 완벽한 솜씨'(规格严格，功夫到家)라는 교훈을 견지해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애국헌신하며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영재를 육성하며 일류를 창조해 중국 관건분야의 기술난제를 해결했고 많은 걸출한 인재들을 배양했다고 말했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흑룡강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회시정신을 견결히 관철 실시하며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착실하게 짊어지고 "6가지 룡강"건설에 진력하여 룡강의 혁신과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룡강은 과학 교육자원이 풍부하고 전방위적인 협력 공간이 넓어 할빈공업대학 동문들이 사업을 성취하는 곳이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우리는 기존의 산업기반에 의거하여 로봇, 항공우주, 레이저 레이다, 지능장비 등 첨단장비제조업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빅데이터, 신소재(新材料), 신에너지,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장면을 탐색, 구축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가속화해야 한다. 현대농업의 우세를 발휘하여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 건설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농업기계화, 과학기술화, 정보화, 표준화 수준을 높이고 전국 디지털농업시범구와 국가식품안전시범구를 건설해야 한다. 생태자원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바이오의약, 관광건강, 지혜의료, 탄회경제(碳汇经济)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성장점을 공동으로 육성해야 한다. 유리한 지리적 조건과 우세를 활용하여 첨단제품의 수출, 대량상품의 수입 등 방면에서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우리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상업을 발전시키고 상업에 리롭게 하며 상업을 보호하고 상업을 사랑하며 상인이 부유해지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전 주기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요소 보장을 강화하여 할빈공업대학 동문과 기업인들이 룡강이라는 이 투자 흥업의 옥토에서 안심하고 투자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할빈공업대학의 동문회가 련락 폭이 넓고 인맥이 넓은 우세를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룡강을 선전하고 룡강을 홍보하여 더 많은 동문과 기업을 흡인하여 룡강의 구도를 고찰하고 투자하여 발전할  것을 바란다.

웅사호는 축사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메시지를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며 룡강의 혁신구동발전의 긴급수요를 겨냥하고 룡강의 새로운 발전패턴에 전면적으로 융합하며 할빈공업대학과 룡강이 함께 호흡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할빈공업대학 기업가친목회 동문기업련맹을 구축하며 할빈공업대학 청년기업가련합회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광범한 동문들이 룡강정책을 충분히 리해하고 룡강경제를 잘 알며 룡강의 기회를 포착하여 룡강에 와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전성 투자유치에서 할빈공업대학의 책임을 보여주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심천해왕그룹의 장사민 회장과 녕파강풍전자재료주식유한회사의 요립군 회장이 동문기업가 대표로 발언했다. 이들은 할빈공업대학의 육성을 잊지 않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건설과 매칭할 것이며 더 많은 기업가들이 룡강을 고찰하고 투자해 산업을 발절시키도록 동원할 것이며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할빈공업대학 동문기업가들의 힘을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성 상무청, 할빈시, 치치할시, 목단강시, 가목사시가 투자유치 홍보를 진행했고  관련 부서, 기업들이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