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할빈공업대학교 동문기업가와 좌담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메시지 깊이 관철해야

룡강 진흥 발전의 열띤 실천에 적극 나서야

6월 5일,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공업대학교 동문기업가들과 좌담했다. 그는 할빈공업대학교 설립 100주년에 보낸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메시지를 깊이 관철하여 시종일관 정과 마음을 할빈공업대학교와 흑토지에 두고 룡강 진흥 발전의 열띤 실천에 적극 나서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눈부신 성과를 함께 창조할 것을 희망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할빈공업대학교 동문기업가 일행을 열렬히 환영하고 오래동안 룡강을 주목하고 룡강을 적극 지원하며 룡강을 섬겨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허근은 "할빈공업대학교는 력사가 유구하고 잠재적인 기초가 튼튼하며 공헌이 뛰여난 100년 명문학교로 국가를 위해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축하메시지는 할빈공업대학교의 건설과 발전에서 이룬 눈부신 성과와 중요한 공헌에 대한 높은 평가이며 할빈공업대학교의 미래 발전을 위한 진로를 제시했고 강대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할빈공업대학교 개교 102주년을 앞두고 여러분들은 모교에 대한 감사와 룡강에 대한 애정을 안고 캠퍼스로, 고향으로 돌아와 룡강의 진흥 발전에 적극 나서며 할빈공업대학교 졸업생들의 나라에 대한 두터운 감정을 드러냈다. 흑룡강은 전도 유망한 열토로 농업자원이 풍부하고 혁신조건이 우수하며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하며 대북 개방의 지역적 우위가 뚜렷하다. 성 제13차 당대회는 '6가지 룡강' 전략 목표, '8대 진흥' 발전과업, "9가지 확고부동" 사업조치를 제시해 전성이 습근평 총서기의 '발전은 제1 중요한 일, 인재는 제1자원, 혁신은 제1동력'이라는 중요한 지시에 따라 투자유치를 돌출한 위치에 놓고 자유무역시험구, 할빈신구, 심천, 할빈산업단지 등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할빈, 대경, 치치할 국가자주혁신시범구와 가목사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를 인정한 중대한 기회에 힘입어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경제, 문화창의산업 등 발전의 새로운 엔진 조성에 힘쓰고 대학교, 과학연구소, 중점 기업의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특별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일련의 산업진흥계획을 추진하고 룡강 인재 진흥 '60조' 등 정책조치를 제정 출범하며 '능력 작풍 건설의 해'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발전의 기회를 포착하고 협력분야를 정확히 파악하여 리념, 자원, 기술, 감정을 가지고 용강의 산업진흥에 적극 나서 룡강땅이 더욱 번영하고 인민생활이 더욱 행복하며 나라의 번영과 민족의 부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바란다.

할빈공업대학교 동문기업가들은 또 다시 모교에 돌아오고 자기가 공부하고 생활했던 흑토지에 돌아오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표시했다.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고향이 더욱 아름다워지며 투자유치 분위기가 더욱 짙어가고 사업환경이 더욱 우량해지는 것을 보면서 또 룡강으로 돌아와 산업 진흥 투자에 신심이 가득하고 룡강의 경제 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이번에도 프로젝트, 자금, 성의를 가지고 룡강으로 돌아왔다. 할빈공업대학교 동문들은 또 성위, 성정부는 미래 지향적인 전략계획이 있고 각 급 지도간부들이 친히 의론하고 상의하는 분위기가 농후하다면서 합작 발전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며 룡강의 래일은 반드시 점점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 표시했다.

장안순, 우홍도, 손동생, 할빈공업대학교 지도자 웅사호(熊四皓), 한걸재 및 해당 시와 성 직속부서 책임자들이 좌담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