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성정부 뉴스판공실은 '전성 금융곤난기업 지원정책조치 관련상황' 기자회견을 열고 성지방금융감독관리국, 인민은행할빈센터지점, 흑룡강은행보험감독관리국, 흑룡강증권감독관리국 관계자들이 기업지원 구제정책의 전반적인 상황을 소개했다.
1분기, 흑룡강성 GDP는 동기대비 5.4% 성장해 전국 평균 성장속도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2013년 3분기 이래 분기별 증가속도가 처음으로 전국 평균 수준을 초과했다. 하지만 전염병 사태로 흑룡강성 중소령세기업 그리고 개인 상공업 경영압력이 비교적 컸다. 광범한 시장 주체를 도와 곤난을 넘기고 정상적인 경영을 회복하기 위해 성지방금융감독국은 인민은행과 함께 할빈센터지점, 흑룡강은행보험감독국, 흑룡강증권감독국과 공동으로 기업지원 정책을 제정했다.
성지방금융감독국 부국장 왕점북은 당중앙, 국무원의 시장주체를 안정시킬데 관한 결책을 참답게 관철하기 위해 관련부서와 함께 59조 금융정책을 제정하고 68개 은행기구, 보험기구, 증권기구, 비은행업 금융기구, 정부융자담보기구를 지도하여 중소령세기업, 자영업자 등 시장주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정하도록 했으며 전성 금융이 실물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조치를 종합했다고 소개했다.
정책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각 금융관리부문과 금융기구가 기업구제금융정책을 내놓았는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첫째, 정책의 포괄범위가 넓다. 정책조치에는 통화정책, 감독관리정책, 보험정책, 직접융자정책, 융자담보정책, 서비스 보장정책 등이 포함됐다. 둘째, 관련기구가 많다. 68개 금융기관은 각각 중소령세기업과 자영업자를 지지하는 구체적인 지원조치를 제정하고 25개 은행기관, 19개 보험기관, 1개 증권기관, 4개 비은행업 금융기관, 19개 정부융자담보기구를 포함했으며 중점기관과 중점령역의 전면복구를 실시한 동시에 힘을 합쳐 기업을 도와 곤난을 이겨내도록 지지했다. 셋째, 정책과 조치가 구체적이다. 정책과 조치를 제정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융자하는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둘러싸고 정책을 제정하였으며 기업융자 편리성과 획득감을 제고하는 한편 금융기구와 시장주체의 협력을 강화하고 손잡고 곤난을 극복하게 했다.
성지방금융감독국은 계속해서 선전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정책과 조치를 제때에 사회에 공포하며 인민은행할빈센터지점, 흑룡강은행보험감독관리국, 흑룡강증권감독관리국과 함께 정책실시를 감독하고 후속 사업을 착실하게 완성할 것이다.
현재 성지방금융감독국은 6조 기업구제서비스정책을 제정했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4개 방면과 관련된다. 첫째, 정부성융자담보업종의 기업 보조, 기업 우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킨다. 둘째, '두가지 안정기금' 담보대출 원금상환 연기정책을 실시한다. 셋째, 은행, 정부, 기업의 련결을 추진한다. 넷째, 포괄금융서비스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