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전, '제6회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과 중국공정원 제16차 원사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성 분회장에서 대회에 참가할 11명의 중국공정원 원사를 접견했다.
허근이 원사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원사와 전성 과학기술자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며 국가 과학기술사업과 룡강의 진흥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허근이 중국공정원 제16차 원사대회에 참가한 흑룡강 원사들을 회견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는 '발전이 최우선이고 인재가 최우선 자원이며 혁신은 제1동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말했다. 원사는 인재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으며 국가의 재부이고 인민의 긍지이며 민족의 영광이다. 여러 원사와 과학기술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학습하고 성 제13차 당대회의 배치요구를 관철하여 과학자의 정신을 고양하고 주력군 역할을 발휘하며 혁신을 추진하여 발전을 이끄는 책임을 더 잘 짊어져야 한다. '국지대자'(国之大者)를 명심하고 '네가지 지향'을 견지하며 학술연구에서 용감히 중책을 짊어지고 과학연구 난관 돌파에서 용감히 정상에 올라 당을 위해 근심을 덜고 나라를 위해 책임지며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추진하여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해야 한다. 진흥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새로운 발전엔진을 조성하며 우주항공, 장비제조, 신소재 등 전략적인 신흥산업을 발전시키고 에너지 업그레이드, 화학공업 등 전통적인 우위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국가 식량안보 등 방면에서 끊임없이 더 많은 독창적 성과를 거두어 '과학교육 진흥', '혁신 룡강' 건설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 국가를 위해 인재육성에 힘쓰고 '전수하고 돕고 이끄는'(传帮带) 역할을 발휘해 진흥 발전의 중책을 떠멜 수 있는 자질이 높은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성과전환을 추진하고 대학교, 과학연구소, 중점기업의 세개 책원지 역할을 발휘하며 산학연용 일체화를 추진하고 더욱 많은 과학기술성과를 전환시켜 진흥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증강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인재와 지혜를 모으고 원사의 학술영향력과 사회영향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더 많은 우수한 과학기술인재들이 룡강에 집결하고 룡강에 뿌리 내려 룡강의 혁신 발전, 고 품질 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다져야 한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는 일류 혁신 생태와 최적화 혁신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새 시대 룡강 인재 진흥 '60조'와 지도간부 련계 서비스 전문가 제도를 충실히 정착시켜 정치적으로 배려하고 사업적으로 지원하며 생활적으로 관심하여 과학기술자가 재능을 발휘하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각 방면의 인재를 잘 선발하고 활용하여 발전을 꾀하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실제에 락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양보봉(杨宝峰) 원사가 접견에 참가한 원사와 광범한 과학기술자들을 대표하여 발언하면서 "우리는 위대한 시대를 맞아 들끓는 룡강땅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명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반드시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복종하고 룡강의 진흥대계를 위해 봉사하여 세계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고 '혁신 룡강'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더 큰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양박, 우홍도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