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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1024'

2022-05-31 16:13:40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명심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국가 사이버 안전을 수호하려면 총체적으로 설계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학습하고 상호 연구하며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호혜상생하는 가운데서 좋은 길을 개척해야 한다. 

장면 재생

2016년 5월 25일, 할빈 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에서 안티바이러스 엔진 기술 연구 개발, 인터넷 안전위협 실시간 감시 등 상황을 료해했으며 현장 과학기술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당시 할빈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안천그룹 (안천)으로 발전했다. 그룹 1 층 전시장에는 젊은이들이 습근평 총서기를 빼곡히 둘러싼 기념사진이 유달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젊은 엔지니어들은 보조개가 활짝 핀 얼굴이다. 6년이 지났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은 시종 그들이 국가인터넷안전을 수호하는 길에서 용감히 매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5월 18일, 안천 2 층 응급처리센터 안천 기술위원회 상무 부주임 안천 연구원 부원장 리백송이 컴퓨터 앞에 앉아 국내외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 안의 관점과 타임라인을 짚어 내고 영향을 받을 공급사슬의 각 부분을 정리하며 곰곰히 생각하고 연구하고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2016년 5월 25일, 역시 이 작업장앞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리백송의 가슴의 로동모범메달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계속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그의 당부를 저버리지 않고 6년 사이에 리백송은 시급 로동모범에서 성급 로동모범으로 승진하였다. 또한 할빈장인, 할빈시 청년 54 메달, 할빈시 특수공헌 중청년전문가 등 영예를 받았다.

안천에서 응급대응팀은 1024 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 코드명의 정확한 '디코드'(解码)는 1년 365일 휴식 없이 하루 24시간 일하고 무조건 응답한다는 것이다. 이런 강도 높은 작업을 어떻게 고수할 수 있었을까? "사명, 책임, 정감", 이것이 바로 리백송의 입에서 흘러나온 답안이다.

2018년에 열린 전국 네트워크 안전 정보화 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정확한 사이버 안보관을 수립해야 하며 정보 기반시설 네트워크 안전 방호를 강화하고 인터넷안전정보총괄계획 메커니즘, 수단, 플랫폼 건설을 강화하며 네트워크 안전 사건 응급 지휘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인터넷 보안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부패 방지 조치를 선행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리백송은 팀을 이끌고 '사냥 위협' 작업 방법과 과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사냥 위협"이 도입되였다. 실제로 이들의 '사냥 위협' 방법은 장기적이고 잠재된 고급 위협 저격 조작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리백송과 그의 팀은 "사냥 위협"의 작업 방법과 과정을 책으로 편찬하여 더 많은 사이버 보안 종사자와 it 운영 및 유지 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천 (安天) 안전서비스센터 윤상서 (尹尚书) 경리는 2017년 세계적으로 대규모 랜섬웨어(勒索软件) 감염사건이 발생하여 중국의 많은 업종의 기업 인트라넷이 대규모로 감염되였지만 안천 (安天) 스마트 a를 사용한 고객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공격을 막았다고 소개했다. 최근 한 다국적기업이 랜섬웨어공격을 받아 안천에 래원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 이 회사의 네트워크는 국내외 여러 도시에 널리 분포되여 있다. 네트워크 환경이 매우 복잡하다. 윤상서팀은 안천의 "사냥 위협"방법을 사용하여 2주 시간을 들여 명확하게 공격 링크를 추적하여 고객의 높은 호평을 얻었다. 

"우리가 막을 수 없는 랜섬웨어는 없다"는 리백송의 말처럼 최근 년간 리백송팀은 랜섬웨어를 둘러싸고 안천지갑의 방어능력을 부단히 보강하였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안천은 이미 과거에 악성코드와 대항하는 작은 페쇄로부터 고객에게 전면적인 능력을 부여하고 고객을 도와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위협에 대항하는 큰 페쇄로 나아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하드코어"기술과 제품으로 하나하나의 자기 돌파를 실현하고 있다.

윤상서의 사무책상우의 눈에 잘 띄는 자리에는 안천의 기술일군과 습근평 총서기의 기념사진이 놓여있었다. "당시 총서기가 일일이 우리와 악수할 때 그의 너그롭고 따뜻한 손은 인터넷보안 종사자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달했으며 이는 나를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격려한 무궁무진한 원동력이기도 했다. "6년전, 윤상서는 기술경리로 있으면서 인터넷안전업종 여러 주관부문의 기술지원사업을 책임졌다. 6년 만에 안천서비스센터의 총경리가 된 그는 전국 각 지역의 안전 서비스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인터뷰 중 기자는 익숙한 한 모습을 보았다. 바로 당시 "총서기, 우리 80년대 출생자, 90년대 출생자는 당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말을 용감하게 외쳤던 제뢰였다. 6년 동안 그녀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다. 원래는 접대하고 전시홀 배치 등 업무만 책임졌지만 지금은 과학 연구 프로젝트 관리, 관련 자질 보고, 고객 관계 유지 등, 그녀는 회사의 전능한 '관리인'이 되였다. 그녀는 주도면밀한 서비스로 일선의 엔지니어들을 보호하고 호위하였다.

국가에서 가장 큰 위협 탐지 대응 팀 중 하나로서 안천은 할빈을 본부기지로 6개 연구개발센터와 2개 지주자회사로 발전시켰다. 국가공학실험실 건설에 참여하여 국가기업기술센터 1개, 성급 공학센터 3개, 중점실험실과 신형연구개발기구 1개, 박사후 혁신창업기지와 여러개 대학교 련합실험실을 보유한 그룹화 혁신기업을 설립하였다. 동시에 여러 지역에 사무실과 응급대응소를 설치하여 고객에게 전면적인 안전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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