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퇴치공략과 농촌진흥의 추진과 더불어 산간지역 교육은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 광서쫭족자치구 대화요족자치현 판승향 롱용소학교는 교정을 개축하여 면모를 일신하였다. 룽융촌은 마을마다 도로가 뚫려 아이들의 등교길이 점점 넓어져 '천사다리'를 넘고 낭떠러지를 기여오르는 구학(求学)이 력사가 되였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