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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콩파종면적 확대

2022-05-16 10:54:20

국내 최대 량질 콩 생산공급기지인 흑룡강성에서 '식생산 확보와 콩재배 면적 확대'를 목표로 삼고 2022년 콩 수확고를 170억근에 도달시키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5월 봄철파종작업이 흑룡강성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흑룡강성 흑하시 애휘구 서강자진의 서국혜 농민은 대형 농기계를 동원해 기한내에 파종작업을 마치려고 힘다하고 있다.

서국혜에 따르면 올해 콩 파종면적은 지난해보다 30무 늘어난 60무에 달했다. 지난해 가을철 서국혜는 한전 보수작업을 미리 마무리했다.

콩 파종면적을 늘리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파종면적을 6850만무에 도달시킬데 대한 방안을 제정하고 콩 수확고를 170억근에 도달시키려 하고 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재배업 관리처 강경해 처장에 따르면 옥수수 주요산지에서 콩재배 면적을 적당히 늘리고 벼와 콩 륜작재배구에서 콩재배 면적을 안정적으로 늘리며 추가 경작지에서 주로 콩을 재배하게 하고 삼강평원 지하수 초과 채취구의 비관개구 범위에서 벼 대신 콩을 재배하는 시점사업을 시작했다.

농민과 량곡생산지의 콩재배 열성을 불러일으기 위해 흑룡강성에서는 종합대책을 강구했다. 수화 해륜시 농업기술보급센터 부주임 조위는 여러가지 보조정책과 재배과정중 봉사를 통해 농민들로 하여금 마음놓고 콩을 재배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콩과 유지작물의 수확을 제고함에 있어서 관건은 종자이다.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흑하분원 2급 연구원 염홍예는 콩 재배업에 대한 혁신과 성과전환, 보급 등을 통해 과학기술로서 콩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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