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동포

연변 2022년 '진달래 음악 시즌' 펼쳐

2022-05-12 14:52:48

图片

연변가무단 2022년 진달래음악시즌 공익 공연이 요즘 연변가무단 3층 소극장에서 펼쳐지면서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매력적인 민족예술의 향연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 '진달래 음악 시즌'은 '연변, 봄빛 속을 거닐다'를 주제로 관현악, 중국-서양고전 미성가곡, 연변민족고전가곡, 조선족 전통고전 민요, 가무단 교향악단 현장 연주 등 여러가지 음악형식을 융합시켜 자치주 창립 70돐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소집을 경축하는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图片

이번에 연변가무단에서는 혁신적인 공연 방식으로 틱톡 플랫폼을 통해 공연 성황을 생중계하고 현장공연이 련동되여 방역 제한 요구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문예 활동에 대한 수요도 충족히 만족시키고 있다.

연변가무단 부단장 함순녀는 진달래음악시즌이 2018년 4월 30일에 처음으로 공연되여 지금까지 5년째로 접어들면서 연변문화관광 사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 진달래음악시즌에서는 새로 창작한 연변가요를 많이 선보임으로서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및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소집에 헌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달래 음악 시즌' 공연은 지금까지 루계로100여차례 공연되여 대중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시즌은 전 주 각계 군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가무의 고장으로서 연변의 문화예술 매력을 보여주었고 연변관광문화 품위와 함의를 높여주고 있다.

2022년도 진달래음악시즌 공연은 국경절련휴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연변가무단 3층 소극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김희자, 강빈 길림성특파원

사진 추청해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