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0일 오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5년동안 대통령 선생과 함께 밀접한 래왕을 진행해 두 나라관계가 적극적인 발전세를 유지하도록 인도하고 쌍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했으며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보호 등 문제에서 대국의 책임을 체현했다고 지적했다. 백년불우의 세계적 변국에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자 독립자주적 대국인 중국과 프랑스는 '독립자주, 상호리해, 원견성, 호혜상생'이라는 수교때의 초심을 고수하고 항구한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견지했다. 그리고 상대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상호존중하고 쌍무관계, 중국과 유럽관계 그리고 글로벌 차원에서 밀접한 협력을 진행했다.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각 차원의 래왕을 계속 밀접히 하고 쌍무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쌍무 대화기제를 통해 향후 5년동안의 쌍무협력중점을 기획하고 민용 원자력, 우주항공 등 전통적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등 신흥 령역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중국은 프랑스 산 량질제품 수입을 확대하고 프랑스의 금융업체와 첨단기술업체가 중국을 찾아 협력을 진행하는것을 환영하며 프랑스에 대한 중국업체의 투자협력을 위해 프랑스에서 공평하고 공정하고 비차별시 경영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 2024년 두나라 수교 60주년과 파리 올림픽 등 중대한 기회를 통해 두나라사이의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상호료해를 증진해야 한다. 중국과 프랑스는 진정한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세계 다극화와 경제 글로벌화를 지지해야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호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20개국그룹, 국제 량식과 에너지 안전 등 령역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며 아프리카 등 지역에서의 3자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발전창의와 안전창의를 둘러싸고 접목을 진행하고 협력을 검토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유럽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은 중국과 유럽인민 나아가 세계인민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는 프랑스를 찬상하며 중국에 대해 유럽동맹이 정확한 인식을 견지하도록 추진하고 분기를 타당하게 대하고 공동리익을 기반으로 경제무역, 친환경, 디지털, 인문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것을 희망한다. 또한 유럽동맹 의장국인 프랑스가 중국과 유럽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두나라 수교후 프랑스와 중국은 개방적 정신으로 쌍무관계를 적극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지난 5년동안 제반분야에서의 쌍무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 농업과 항공, 민용 원자력, 인문 령역에서 프랑스는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보호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으로 쌍무관계가 보다 많은 적극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프랑스는 유럽과 중국사이의 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려 한다.

두나라 지도자는 또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측은 반드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담판을 통해 평화를 회복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평화담판을 줄곧 진행할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유럽국가가 유럽안전을 자기의 수중에 장악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집단 대항이 형성되는데 대해 특별히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집단 대항은 글로벌 안전과 안정을 장기적으로 위협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프랑스와 중국은 많은 공감을 갖고 있다면서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쌍무와 다각차원에서 보다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련다고 표했다. 한편 프랑스와 유럽동맹은 독립자주적인 전략을 견지하고 집단대항에 참가하는것을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