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제16차 중러 문화대집 기간 중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시 중러 우정의 집에서 중러 크로스보더 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본 대집 개막 전 첫 주요 행사인 이번 설명회는 흑룡강성 문화관광청과 러시아 아무르주 대외련락 및 려행부가 공동 주최하고 흑하시 문화방송텔레비전관광국이 주관했으며 할빈, 목단강, 가목사 3시 문화관광 부서가 협력했다. 이는 중러 국경 문화관광 협력이 문화 교류에서 산업 협력으로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은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이자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이다. 최근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으며 량국 인적 교류 편의화가 한층 제고되었다.
15회의 축적을 거쳐 중러 문화대집은 지역 행사에서 량국 문화관광 부문 간 메커니즘적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설명회는 처음으로 이 국가적 사업과 결합하여 체계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문화 전시 + 산업 홍보 + 비즈니스 교섭' 복합 모델을 통해 문화대집을 종합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중러 상호 비자 면제 정책 최적화로 국경 려행이 활성화되였다. 2026년 상반기 흑하 항구 출입국 인원은 45만 31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51% 증가했다. 설명회에서 흑룡강성 및 흑하, 목단강, 가목사, 할빈 4개 시와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 연해변강지구, 하바롭스크변강지구, 아르한겔스크주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일강 량안, 다점 련동'의 전역적 협력 구도를 형성했다.
세계 최초 국경·강 횡단 케이블카인 흑하-블라고베셴스크 로선이 공정 98%를 완료했으며 중러 '수륙공' 교통 체계가 점차 완비됨에 따라 국경 려행이 '항구 통과'에서 '심층 체험'으로 전환되고 있다.
설명회는 중러 량국어 진행과 동시 통역으로 소통 장벽을 허물었고 문화창작상품 전시는 중국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러시아 측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은 16년 련속 러시아 최대 무역 상대국이며 흑룡강성은 중국 북방 개방의 최전선이다. 이번 설명회는 흑룡강성이 '북방 개방 새 고지' 전략의 일환으로 량국 문화려행 자원을 소개하고 기업 협력을 촉진하여 정책 혜택을 시장 성과로 전환시킨 실무적 조치이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