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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문물사업, 전국 추천 사례 명록에 선정

2026-06-16 11:51:34

2026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메인 행사에서 국가문물국이 '2025년도 문물 사업 고품질 발전 추천 사례' 명단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총 20개 사례가 선정되였으며(베스트 10, 후보 10),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이 제출한 '디지털 측량·지도 제작 및 기록 보존을 통한 문물 건축물의 가시화 및 체감화' 사례가 후보 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이번 전국 선정 사례 중 유일한 성소재지 도시 사례일 뿐만 아니라 흑룡강성과 할빈시가 해당 평가에서 거둔 첫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서 총 266개의 유효 사례가 접수되여 문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20개 사례는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 제4차 전국 문물 조사, 중소형 박물관 력량 강화 등 핵심 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도시 재생, 디지털 중국 건설 등 국가 전략과도 적극 련계되어 있다.

영예증서.

할빈의 선정 사례는 디지털 측량 기술을 기반으로 '다부처 협업, 가시적 기록, 전 시간대 모니터링, 통합적 적용'을 특징으로 하는 문물 건축물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할빈시 력사문화 건축물 보호·전승 특별 연구과제의 문물 분야 성과물로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관 아래 15개 부서가 협력하고 할빈시 측량탐사연구원이 기술을 담당했다. 연구과제는 '유의미하고 감성적인 데이터 요소 체계 구축' '응용 중심의 력사문화 디지털 생태계 조성' '디지털 기반 력사문화 건축물 보호' 세가지 축으로 진행되였으며 '데이터 요소로 력사문화 건축물의 맥락을 잇는다'는 핵심 리념을 실현했다.

해당 연구과제의 중간 성과물은 이미 2024년 '데이터 요소 X' 전국 대회에서 잠재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전국적 영예를 얻으면서 할빈 국가 력사문화 명성 보호 작업의 우수성을 립증했다.

이 사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력사문화 건축물 등 도시 자원을 문화관광 자원으로 전환하고 자원 우위를 기능 우위 및 경쟁 우위로 바꾸어 '전경·전업·전시·전민'의 전역·사계절 관광 신패턴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력사문화 건축물의 생명력을 새롭게 이으면서 도시 문화 및 관광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력도를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빙성·하도(冰城夏都)'의 문화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할빈시 력사문화 건축물 보호·전승 특별 연구과제는 2026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역 내 1,310개 동의 력사문화 건축물에 대한 디지털 정보 수집 및 측량·지도 제작·기록 보존을 완료했으며 고품질 통합 지능형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건축물 정보의 동적 모니터링과 자원 공유를 실현하고, 전방위적인 보호·전승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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