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중러박람회|민족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의 만남

2026-05-19 14:56:35

어피 무늬와 털모피의 온도가 만나고 우쑤리의 어가가 러시아의 꿀향기와 어우러진다. 제10회 중러박람회가 할빈에서 성대하게 개막한 가운데 민족과 세계의 대화가 이번 행사를 매개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오로첸족의 어피 공예, 허저족 이마칸 노래와 춤, 조선족 무용이 차례로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전시업체의 관계가자 후룬부이르 태양꽃 장식품을 달면서 전시관내 가장 생동감 있는 '민간 외교'를 만들어냈다.

러시아 랴잔주 미하르키우는 독특한 편직 기술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쿠트의 모직 공예와 오로첸족의 동물가죽 봉제는 멀리서 서로 호응한다. 프랑스 보르도의 술향기는 사방에 퍼졌고 러시아의 피나무꿀은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전 세계의 질 좋은 제품들과 진심이 할빈에서 만났다.

전시관내에는 중국어, 러시아어, 영어가 울려 퍼졌고,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바이어들로 붐였다. ‘민족적인 것일 수록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외국 친구들이 요하의 어피 기예를 감상하고 있다.

가목사 성화향에서 선보인 조선족 춤 공연.

전시장에서 울려 퍼지는 허저족의 어가.

몽골족의 현악기 연주.

러시아 랴잔주 미하르키우의 놀라운 편직 기술.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러시아 유화 거장 바실리 마추힌.

야쿠트의 모직 공예가 눈길을 끌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파키스탄 황동제품.

전시업체가 외국인 친구에게 장식품을 달아주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