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러시아수출센터 주최로 열린 2026 '러시아 제작'(Made in Russia) 식품 문화축제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흑룡강성 부성장 총려와 러시아수출센터 총재 베로니카 니키시나 등 중국과 러시아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러시아 제작' 식품문화축제.
러시아 10여개 주(州)와 지역의 10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사탕류, 해산물, 꿀, 유제품, 육가공품 등 특색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시음구역, B2B 상담구역 및 전자상거래 라이브 방송도 마련되여 100여개의 러시아 생산업체가 참여했다.
2024년 이후로 중국-러시아 식품 경제무역 협력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교류채널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식품문화축제는 할빈에서 3년 련속 개최되며 행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브랜드 영향력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국립전시관은 주관, 플래그십 및 도시 분관을 잇따라 완공하며 중국-러시아 상품 상호 교류와 산업 융합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올해는 중한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 수립 30주년이자 '중러 우호 협력 및 좋은 이웃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흑룡강성은 대러 협력의 지역적 우위, 항로 및 통로로서의 우위, 상업 및 무역 산업의 우위를 바탕으로 중국-러시아 박람회와 이번 식품 문화절을 중요한 계기로 삼아 식품 농산물 가공,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콜드체인 물류, 문화관광 융합 등 협력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쌍방 간 고품질의 경제 무역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