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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박람회 |제10회 중러박람회 할빈에서 개막

허근 량혜령 개막식 참석 및 전시장 시찰

2026-05-18 09:12:57

5월 17일,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할빈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이 각각 축하 서한을 보내왔다. 국무원 부총리 장국청, 러시아련방 부총리 겸 대통령 원동련방구 전권대표 유리 트루트네프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량국 국가원수의 축하 서한을 각각 랑독하고 축사를 했다. 성위서기 허근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으며 성장 량혜령이 사회를 맡았다.

제10회 중러박람회가 할빈에서 개막했다. 

장국청은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박람회에 축하 서한을 보내 중러 실무 협력에 대한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 국가원수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러 각 분야 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측은 러시아 측과 함께 량국 국가원수의 중요한 합의를 따르고 중러박람회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며 중러 '동북-원동' 협력 메커니즘의 역할을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윈윈 발전 공간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러시아 측은 위원회 메커니즘의 역할을 발휘하고 지역 협력 잠재력을 열어 량국 관계 발전 성과를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교통운수부, 농업농촌부, 상무부, 문화관광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해관총서 등 국가 부처와 광동, 강서, 하북, 내몽골, 료녕, 길림, 강소, 절강, 안휘, 하남, 광서, 해남, 사천, 귀주, 감숙, 청해, 녕하, 신강 등 성(구) 및 중국석화, 중국일중, 중국철도그룹, 중국석유, 국가에너지, 국가개발은행, 중국성통, 중국황금, 중국국제금융공사, 중국화학, 중국전력건설, 중국제지 등 중앙기업 관련 책임자, 흑룡강성 성위 상무위원 및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의 책임자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허근은 축사에서 "우리는 러시아 측과 함께 량국 국가원수의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중러 교류 협력을 심화하며 러시아 및 각국과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쌍무 및 다자 협력을 추진하며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 건설하고 중국의 북방 개방 신고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무역, 투자, 통로 및 플랫폼 건설을 통합하고 경제무역, 산업, 에너지, 농업 등 다방면의 상생협력을 촉진하며 교육, 문화관광, 스포츠, 청소년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개방 발전의 성과가 각국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 첫날 중러박람회 전시관 내에는 인파로 북적였다. 허근, 량혜령 등은 개막식 후 전시장을 시찰하며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국가관과 광동, 강서, 신강, 서장, 심천 등 성(구)시 및 중국일중, 중국성통, 남방항공, 중국이동 등 중앙기업 전시 구역을 방문해 전시 참가자들과 교류했다. 특히 각국 각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전시 참가를 열렬히 환영하며 기업들이 러시아 및 국제 시장을 개척하는 데 좋은 교량 역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방위적인 실무 협력을 심화하여 기회를 공유하고 윈윈 발전을 이룰 것을 기대했다. 허근, 량혜령은 관련 부서에 서비스 보장을 잘 하고 효률적이고 편리하며 편안한 전시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허근, 량혜령이 개막식 후 전시관을 시찰하고 있다.  

전시관 내에서는 '흑토우품(黑土优品)', '구진십팔품(九珍十八品)' 등 흑룡강의 좋은 상품들이 즐비했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 등 특별 전시 구역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현장 체험하고 협력상담을 진행했다. 허근은 시장 의식과 개방 의식을 강화하고 전시, 투자 유치상담, 포럼 교류 등 활동을 정교하게 조직하여 흑룡강의 자원, 생태, 연구, 산업, 지리우세 등 장점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파급 효과를 확대하고 투자 협력 및 산업 련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담 성과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국가 부처 책임자, 성령도 우홍도, 서상국, 리의, 한성건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가 전시장 시찰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는 '신뢰·협력·윈윈'을 주제로 상무부, 흑룡강성 인민정부와 러시아 경제개발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했다. 전시 총면적은 5만 5천평방미터이며 총 46개 국가 및 지역의 1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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