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할빈은 곳곳에 개방과 혁신의 기운이 넘쳐난다.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제10회 중러박람회가 개막, 제35회 할빈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디지털 경제가 이번 박람회의 선명한 바탕색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로봇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화려한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장은 민첩함과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 들어서면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미래가 이미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왔음을 실감하게 할 것이다.

화성 미녀 로봇.
대다수가 아직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지 론의하고 있을 때 중러박람회는 수십가지의 로봇을 현장에 직접 불러들였다. 생동감 넘치는 기계의 모습, 재미있는 인터랙티브 체험, 일상에 밀접한 응용 프로그램들은 하드웨어 기술에서 차가운 이미지를 벗겨내고 가볍고 따뜻하며 화려한 모습으로 대중의 시야 속으로 들어와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 있고 볼거리가 풍성한 멋진 풍경선이 될 것이다.
흑룡강성 디지털 경제 전시관, 하드코어한 '룡강 지능형 제조'가 단체로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AI, VR 등 첨단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 인간-기계 상호작용, 실연 시연, 몰입형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이 디지털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를 지원하는 강력한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코드를 리해할 필요 없이 호기심만 가지고 있으면 직접 '즐기며' 경험할 수 있다.

순찰 로봇.
고온·고위험 환경에서는 산업용 로봇이 대신한다. 박실자동화는 제련 산업용 로봇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로봇은 고온·고위험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제련의 주요 공정을 완수할 수 있으며 국내 선두 수준의 기술로 흑룡강성의 고급 스마트 장비 자주 력량을 보여준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 일하고 사람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도 해낼 수 있다.
수술 로봇 '삼총사', 미세 침습 진료를 더 정밀하게 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3개 기업의 수술 로봇이 함께 등장한다. 사철예(思哲睿)는 복강경 수술 로봇을, 만사의료(万思医疗)는 혈관 내 중재 시술 로봇을, 지시각(智视觉)은 안과 미세 수술 로봇을 선보인다. 이들은 미세 침습 진료 분야에 정밀하게 진입하여 높은 정밀도와 안전성으로 스마트 의료의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환자 립장에서는 더 작은 상처와 더 안정적인 수술을 의미한다.

의료 로봇.
친환경 농사는 농업 로봇이 책임진다. 화공지온(华工智耘)의 지능형 레이저 제초 로봇은 큰 하이라이트이다. 이 로봇은 약 없이 정밀하게 잡초를 제거하며 레이저로 직접 밭의 잡초를 없애 친환경적으로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한다. 혜달과학기술(惠达科技)은 농업용 드론과 무인 차량을 선보여 대규모 농지의 ‘경운, 파종, 관리, 수확’ 전 과정을 커버한다. 파종에서 수확까지 무인화 작업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인간형 로봇.
이 외에도 인간형 로봇, AI 디지털 휴먼, 정밀한 로봇 핸드, 순찰 로봇 등의 신제품도 흑룡강성 디지털 경제 전시관에 대거 등장해 지능형 미래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갈 예정이다. 이들은 더 이상 실험실 속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상호작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래의 멤버'들이다.
다른 전시관도 로봇을 빼놓을 수 없다. 핵심 전시관 외에도 로봇 요소는 각 지방과 도시의 전시 부문에 깊이 녹아들어 도시 특색과 디지털 활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매개체로 자리 잡을 것이다. 절강전시관에서는 20개의 신제품이 공개되는데 AI 가정용 반려 로봇 강아지가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미젠(MiJian) AI 가정용 반려 로봇은 가정 환경을 겨냥한 스마트 제품으로 인간-기계 상호작용 및 동반자 돌봄 등의 기능을 통해 로봇을 일상 생활 속으로 끌어들인다.

어린이가 로봇과 상호작용하는 모습.
심천 전시관의 로봇 군단도 하이라이트가 가득하다. 의료용 보행 보조 로봇, 심천시긍경과학기술(深圳市肯綮科技)의 외골격 로봇, 심천시매보과학기술(深圳市迈步科技)의 의료 재활 로봇, 운지성과학기술(云智星科技)의 서비스 로봇, 안새보과학기술(安塞步科技)의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이 집결했다. 이들 제품은 의료 재활, 보행 보조, 상업 서비스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디지털 기술의 온기를 보여준다.
그 밖의 많은 전시관에서도 로봇이 등장한다. 대경전시관에서는 4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흑룡강발견자(黑龙江发现者) 로봇의 신형 료리 로봇이 현장에서 료리 실력을 뽐내며 일상의 맛있는 냄새로 디지털 생활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사천전시관의 의료 재활 로봇은 의료 로봇 라인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최근 흑룡강성은 디지털 경제를 엔진으로 삼아 스마트 기술과 전통 산업, 공공 서비스, 개방 협력의 심층적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 새로운 생산력이 흑룡강 대지에 빠르게 자리 잡도록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로봇 축제’는 바로 룡강 디지털 산업 발전 성과의 집약체이다. 이 생동감 있는 로봇들은 단순한 기술 제품이 아니라 룡강의 혁신 활력과 개방적 자세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상징물로, 가볍고 화려한 태도로 흑룡강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고 북방 개방 심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전국, 나아가 전 세계에 전달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강아지.
제련 현장의 산업용 로봇에서 수술대 우의 미세 수술 보조 로봇까지,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레이저 로봇에서 주방에서 료리를 하는 료리 로봇까지, 귀여운 로봇 강아지에서 민첩한 인간형 로봇까지 – 이번 박람회는 쉽고 재미있고 구경하기 좋은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를 도시의 풍경으로 새겨 넣었다.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로봇 특공대가 이미 준비를 마치고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미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러분을 기다린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