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북경에서 열린 상무부 기자회견에 따르면 제10회 중러박람회가 2026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시에서 개최되며 동시에 제35회 중국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도 개최된다.

기자회견.
본 박람회의 총 전시면적은 5.5만제곱미터이며 46개 국가와 지역의 1,500여개 중외 기업이 참가한다. 러시아 참가 기업은 300개에 달하며 중국 내 구매단 규모는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박람회는 중러협력, 국제 및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국내 성・자치구・시, 중앙기업 및 국내외 유명 기업, 룡강진흥, 록색식품, 경공업 및 기계・전자설비, 대형 장비 등 8대 전시구역으로 나뉜다. 현장에서 500여개의 최신 제품을 발표하고 800여개의 신규 프로젝트, 신규 협력, 신기술을 전시하게 된다. 참가한 기업중 첨단기술 및 전정특신 참가기업의 수가 전체의 20%를 초과하며 무비자 문화관광,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중러 협력의 신업태, 신모식을 전면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본 박람회의 틀 안에서 산업 련계, 투자 유치, 국제 협력, 관광 소비 등을 중심으로 약 100여개의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그중 중러 량국의 24개 부·위원회, 성·주, 상공조직이 20여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59개의 매칭 행사를 개최하며 20여개의 대러 경제무역협력 시리즈 행사가 열리게 된다. 또한 중러 량국의 기업은 현장에서 100여차례의 런칭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흑룡강성 국제무역촉진회 부회장 왕흔매(王欣梅).
흑룡강성 국제무역촉진회 당조 위원이자 부회장인 왕흔매는 "중러박람회는 수준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크며 영향력이 넓은 중러 제도적 경제무역 교류 행사로 중국과 러시아의 실무적인 협력 서비스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러박람회는 중러 수교 70주년, 중러 수교 75주년 틀 안의 중요한 행사로 3차례에 걸려 량국 국가 정상이 서명한 《공동성명》에 포함되였으며 11차례 《중러 총리 정기회담 공동성명》에 기재되였다. 2024년 5월, 습근평 주석은 제8회 중러박람회에 축하 서신을 보내 중러박람회가 이미 량국의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