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단강 해림시 횡도하자 동북호림원이 최적의 호랑이 관람 시즌을 맞이, 호림원에서는 호랑이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고 있다. 동북호랑이들이 눈밭사이를 달리며 뛰어오르기도 하고 장난치기도 하며 활발한 모습이다. 빙설로 뒤덮인 세상에서 위풍당당하고 활기차게 뛰노는 동북호랑이들의 모습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