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체는 1999년생으로 현재 26세인 민초(闵超)가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 ‘신백인계획’의 연구원으로 초빙된 것을 주목했는데 박사연구생 학생모집자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관련 소식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 10월 초빙돼, 민초의 학습사업경력 공개
기자가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에서 료해한 바에 따르면 민초는 1999년 1월에 태여났으며 하남성 주마점시 정양현 사람으로 부모는 모두 집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정주대학 맑스주의학원에서 본과를 공부했고 그 기간 2020년 9월 정주대학 맑스주의학원 사상정치교육전공 종합성적 1위로 추천면제자격을 얻었으며 절강대학 학생모집절차를 통과하여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 2021급 석사연구생에 합격되였다.
2021년 9월,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공부를 시작하였다. 2023년 1월, 절강대학 박사생 학생모집 ‘신청-심사’ 선발기제를 통과하여 절강대학 맑스주의학원 2023급 봄철 석박사련계학생으로 선발되였으며 2023년 3월 박사학위단계로 전환되였다.
절강대학에서 공부한 이래 민초는 독립저자 또는 제1저자로 CSSCI 론문 5편(독립저자 4편, 제1저자 1편)을 발표했는데 《맑스주의연구》, 《사상리론교육도간》 등 수준 높은 잡지에 발표한 성과가 포함된다. 그 본인도 규정된 학점을 이수했고 관련 양성과정을 모두 통과했으며 <절강대학 연구생학위신청 실시방법(시행)>에서 규정한 조기졸업조건에 부합되여 2025년 6월 사전졸업했으며 졸업론문은 외부심사에 보내져 전원에게 우수등급(5명의 전문가 모두 A로 평가) 받는 성적으로 상호 무기명심사를 통과했고 9월 박사학위론문답변을 통과하여 박사학위를 획득했다.
올해 민초는 ‘신백인계획’ 연구원 지원신청자료를 제출했고 학교의 심사를 거쳐 민초를 ‘신백인계획’ 연구원으로 임명하는 데 동의했다. 10월 정식으로 절강대학에 초빙되여 ‘신백인계획’ 연구원으로서 박사연구생 학생모집자격을 갖추었으며 현재 지도중인 박사연구생은 아직 없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