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하에서 열리게 될 흑룡강성 빙설 스포츠 슈퍼리그(이하 빙설 슈퍼리그) 준비 작업이 현재 진행중이다. 칠대하시 농업투자그룹유한회사는 '빙설 슈퍼리그'에서 대중 참여도가 가장 높은 '빙설 카니발' 건설 임무를 맡고 있다. 칠대하시 농업투자그룹유한회사는 도산호(桃山湖)의 천연 빙면 장점을 리용해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빙상 운동장을 건설했다.

장소 효과도.
소개에 따르면 칠대하 '빙설 카니발'은 도산호 저수지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쇼트트랙 챔피언관과 린접해 있으며 챔피언의 성장 과정을 주축으로 하여 빙설 놀이와 경기 경제 및 도시 IP가 련결되도록 설계했다. 50미터 길이의 시공간 터널을 설계하여 층별 조명 언어로 칠대하 쇼트트랙의 발전 과정을 련결하여 관광객들이 빛과 그림자의 흐름 속에서 '챔피언의 도시'의 성장 궤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에서 빙설 인터랙티브 빛과 그림자 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밤이 되면 이곳은 또 다른 꿈의 세계가 펼쳐지게 된다.

부지 평면도.
'빙설 카니발'에는 많은 빙설 오락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빙설 및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슬로프 공원을 조성했으며 얼음 미끄럼틀은 길이 168미터, 너비 16미터, 높이 10미터이다. 이 외에도 빙상 룡선 경주, 빙상 연날리기, 컬링, 눈밭 볼링, 눈밭 범퍼카, 눈밭 자전거 등의 종목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얼음 미끄럼틀 효과도.
칠대하시 농업투자문화산업유한회사의 임위견(任伟娟) 부총경리에 따르면 현재 부지는 공사중에 있으며 12월 26일까지 모든 준비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