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설기 전속력 가동.
할빈시 도리구 군력 강가의 한 빙설 풍경구 내에서 4대의 조설기가 전속력으로 인공 눈을 만들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설기 앞에서 눈이 땅우로 내려앉아 점점 작은 산처럼 쌓여갔다. 이 눈은 대형 눈사람과 각종 형태의 눈조형물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흰 눈이 땅을 두껍게 덮었다.
최근 몇일간 할빈시 각 풍경구의 빙설경관 건설 공사가 잇달아 시작되였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