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등 5개 부문은 <학생 체질강건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체육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기초교육단계에서 수업시간 내외, 교내외 활동을 총괄하여 중소학생들의 매일 종합적 체육활동시간이 2시간 이상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규정된 수업시간에 따라 체육 및 건강 수업을 충분히 개설하고 휴식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조건이 갖춰진 중소학교가 오전과 오후에 각각 30분 이상의 질 높은 긴휴식시간(大课间) 체육활동을 배치하고 기숙제 중소학교가 학생들의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아침체조제도를 수립, 실시하는 것을 격려할 것을 요구했다.
고등교육에 대해 의견은 체육수업 최저학점요구(본과 144학점, 고등직업학교 108학점)를 엄격히 락착하도록 요구하고 대학교가 3학년 및 그 이상 학생(연구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형식이 다양한 체육수업을 개설하는 것을 추동하며 학생들을 조직하여 매주 최소 3차례 강도있는 수업시간외 체육단련에 참가하도록 조직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인재양성체계 최적화를 둘러싸고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각 지역이 체육운동 특색학교와 특색반을 통합하여 체육인재 성장통로를 원활히 하는 것을 격려한다. 고등학교 체육류 학과전공배치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본과와 연구생 학생모집규모를 적당히 확대한다. 학생 체육경기와 프로리그의 인재수송기제를 보완하여 우수한 학생선수가 성팀, 국가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하며 우수선수의 다양한 승학통로를 가일층 보완한다.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하는 방면에서 의견은 전직 체육교원을 주체로 하고 체육코치를 보조로 하며 겸임 체육교원(코치)와 사회력량을 보충으로 하는 신형 체육교원대오 구축을 탐색할 것을 제기했다. 의견은 또 체육교원 심사평가방법을 개진하고 체육수업의 수업품질, 학생 체질건강수준, 경기참가 지도 성적 등 방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과학적 평가를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