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빛이 룡강대지를 찬란하게 비추면서 룡강삼림공업그룹 산하의 여러 풍경구들도 일년중 가장 시적인 시기를 맞이했다. 봉황산의 수림이 붉게 물든 비경으로부터 원앙봉의 산과 들판에 가득한 오색꽃잎까지,청산 (靑山) 국가삼림공원의 구름 속에서 내려다본 화려한 가을풍경으로부터 동방 홍색습지의 조용한 생태 그림까지, 특색 뚜렷한 가을 관광 향연이 전 지역을 뒤덮어 각지의 관광객들로 하여금 발길을 돌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는 삼림공업의 생태미를 집중적으로 꽃피워낸 것일 뿐만아니라 더욱이는 룡강삼림공업그룹이 '산업부유기업'방침을 실천하여 생태관광으로 산업동력을 활성화하고 '록수청산'을'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생동한 실천이다.

방금 지난 '10 · 1 절'련후기간, 룡강삼림공업그룹 산하의 여러 풍경구는 화려한 가을 풍광과 량질의 서비스로 훌륭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루계 접대 관광객은 연인원 16만 16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9% 증가, 인기와 평판이라는 쌍풍수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룡강삼림공업그룹은 산하의 풍경구자원을 통합하여 관광객들을 위해 '음식, 숙박, 려행, 쇼핑, 오락'의 전사슬을 아우르는 생태문화관광체험을 조성했다. 각 풍경구는 특색이 뚜렷하여 성내외 관광객들의 인기 있는 가을 관광지로 되였다.
련휴기간 산하툰국회사 봉황산은 사람을 감탄하게 하는 운해의 기이한 경관을 맞이하였다. 그 안에 몸을 담으니 마치 선경에 발을 들여놓은 것 같았다. 그 시각적인 강렬한 진동과 충격은 사람들을 도취시키고 돌아가는 것을 잊게 했다. 흑룡강의 가을철 인기 관광지인 봉황산풍경구는 매년 서설이 자주 왔는데 올해는 기온이 평온하여 풍경구내의 각종 산색이 더욱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온 산의 나무들은 마치 자연에 의해 채색판을 뒤집은 것 같았다. 빨강은 화염과 같고 노랑은 금과 같고 록색은 옥돌과 같아서 세가지 색이 교차되여 가을날 그림처럼 그려져서 관객들을 이끌었는바 많은 사람들은 "그속에 도취되여 떠나고 싶지 않다"고 솔직히 말한다.

방정국회사 원양봉 풍경구의 가을 풍경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황홀하게 한다. 온 산의 나무들이 청록색을 벗고 빨강, 노랑, 주황 등 오색찬란한 옷으로 갈아입으니 온통 물든 수림경치가 참으로 장관이다. 관광객이 산길을 걸을 때 발밑에는 부드러운 락엽이 펼쳐져있고 신변에는 오화산이 펼쳐져 있었으며 고개를 들면 구름바다가 산봉우리들 사이를 흘러가는것을 볼수 있다. 아침이나 저녁 해살이 운해 우에 반짝이는 금빛을 더하며 임의로 찍은 사진들이 모두 '가을명장면'을 담아냈다.

할빈후화원으로 불리는 평산황실사슴공원은 10 · 1 국경절 련휴 동안 연인원 2.5만명에 가까운 려행객을 접대, 료녕, 광둥, 하북 등 성외 관광객들도 명성을 듣고 찾아왔다. "경치는 사람을 황홀하게하고 서비스는 친절하다", "걱정을 덜면서도 실용적이다"...관광지에 대한 려행객들의 보편적인 평가이다. 유람체험을 보장하기 위하여 관광지구의 모든 직원은 직책을 굳게 지킨다. 주차장 안내원은 실시간으로 차량흐름을 정리하고 검표원은 참을성 있게 수속을 하며 청결원은 끊임없이 순시한다.

쌍압산국회사 청산국가삼림공원은 시설과 안전 두 방면으로부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시설면에서 관광지에 비닐하우스 식당을 새로 건설하여 샤브샤브, 불고기 등 특색 산림미식을 출시하여 관광객의 식사수요를 만족시켰다. 안전보장면에서 유리잔도, 전망대, 캠핑구역 등 핵심구역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 작은 나사 하나, 널빤지 하나까지 모두 일일이 점검했다. "국경절 휴가기간에 우리는 모두 근무를하고 입구에서부터 관광지까지 순찰을 돌며 매 구역마다 모든 사람이 지키고 있었다. 바로 관광객들이 '즐겁게 와서 즐겁게 놀고 만족스럽게 돌아가도록'하기 위함이였다"쌍압산국회사 청산관광지사 책임자 황소항의 말이다.

이 밖에 흥륭국회사 계관산풍경구는 '북국석림'이라는 독특한 지형지모로 수많은 자연 정취를 찾는 려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시허국회사의 위호산풍경구는 '위호산을 지혜로 따냈다'는 홍색력사 ip로 인해 홍색연구 인기지역이 되였다. 화남국회사의 100년증기관차관광구는 관광객들일 기차에 실려 창밖으로 스쳐지나는 전원과 마을을 감상하는 한편 산업시대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동방홍국사 혁철호반 민박리조트는 슬로우라이프+민속체험으로 여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차별화된 특색으로 룡강삼림공업 각 풍경구는 다원적인 관광풍경을 구성했다. 이런 눈에 띄는 성과는 룡강삼림공업이 생태문화관광분야에서의 심도있는 경작성과를 증명했을 뿐만아니라 '생태우세가 발전우세로 전환'하는 실천가치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향후 생태보호와 문화관광개발의 심층적인 융합에 따라 룡강삼림공업그룹은 계속하여 각 관광지에 대한 투입과 건설강도를 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삼림지역에 들어와 자연을 느끼도록 유치, 문화관광경제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