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성(구, 시) 재해 긴급 구조 및 구호 작업 지원
화동, 화북, 동북 등지에서 지속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지질 재해가 발생하고 북경, 하북, 길림, 산동 등 지역에서 중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 지방 재난 상황에 따라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29일 중앙 자연재해 구호 자금으로 3억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하여 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길림, 산동, 광동, 섬서 등 9개 성(구, 시)에서 재해 긴급 구조 및 리재민 구호 작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재난 인원의 수색 및 이동, 위험 제거 등 응급 처치, 2차 재해 위험 요소 점검, 파손 주택 복구 등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재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한다.
/신화사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