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민항국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항 전 산업의 총 운송 회전량이 783억 5천만톤킬로미터, 려객 운송량은 3억 7천만명, 화물 우편 운송량은 478만 4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6%, 14.6% 증가, 운송 규모가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당일 중국민항국은 전국 민항 년간 업무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중국 민항국 국장 송지용이 상반기 비행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가운데 운송 항공의 심각한 징후와 일반 징후의 시각적 비률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4%와 21.2% 감소했으며 안전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송지용은 상반기 국제 려객 로선이 123개 순증가했고 국제 려객 운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 국내 및 국제 화물 우편 운송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9%, 23.4% 증가, 국제 화물 취항 지점이 16개 추가되였다고 말했다.
상반기에 항공기 일일 리용률은 9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시간 증가했고 정기 항공편 탑승률은 84.2%, 적재율은 72.6%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1.6%포인트 증가했다. 전국 항공편 정상률은 91.7%, 천만급 공항의 근교 접근률은 85.5%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7%포인트 증가하여 운영 효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상반기 전통적인 일반 항공은 57만 시간의 비행을 완료했고 실명 등록된 드론 총수는 272만 6천 대를 돌파했다. 루적 비행 시간은 2,447만 시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신화사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