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제7차 신직업이 공식 발표되였는데 17개의 신직업과 42개 신직종이 포함되였다.
이번 발표된 새로운 직업과 직종의 주요 특징은 아래 세가지 새로움이 있다.
신기술 주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흥 기술의 빠른 발전과 심층적인 응용은 많은 디지털 신직업과 신직종을 탄생시켰다.
새로운 소비의 태동. 사람들은 생활품질, 건강관리, 정신문화, 개인화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가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있다.
신업태 촉매. 새로운 업태의 발전이 고용시장을 깊이 재구성하고 있으며 기술내용과 시대적 특색을 겸비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직종을 탄생시키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많은 새로운 직업의 일자리 수요와 인재 공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분야의 인재 부족은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새로운 직업이 발표된 후 직업기준과 평가규범을 마련하고 새로운 직업 훈련과 평가작업을 강화하여 인재양성과 시장수요의 매칭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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