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흑룡강성 부금에 위치한 삼환포국가급자연보호구의 인공 둥지 안에서 자란 황새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보호구 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락마호(落马湖) 관리보호소에 설치된 20개의 인공 둥지에 모두 황새가 찾아와 70여마리의 새끼를 부화했다.
13일 삼환포 국가급자연보호구 내 인공 둥지에서 쉬고 있는 황새를 드론에 담았다.
13일 삼환포 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드론으로 내려다 본 황새.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