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에 위치한 동북호림원 내의 동북호랑이와 아프리카 사자가 번식기에 접어들었다. 현재 12마리의 새끼 동북호랑이와 8마리의 새끼 아프리카 사자가 잇달아 태여났다. 새끼 호랑이와 사자는 귀여운 모습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흑룡강성 할빈시 동북호림원에서 새끼 동북호랑이(왼쪽)와 새끼 아프리카 사자가 함께 놀고 있다.
11일 동북호림원에서 놀고 있는 새끼 동북호랑이.
출처: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