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서성홍장은 분회장으로서 '출시 경제'를 중심으로 패션, 신제품, 예술 등 여러 차원을 아우르는 일련의 멋진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전방위적인 출시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매우 영향력 있는 출시 경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성홍장은 패션 소비 장면을 조성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소비를 강력하게 촉진할 것이다.
패션쇼 산업 페쇄루프 구축
패션쇼는 서성홍장 분회장의 핵심 포인트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최첨단 패션 작품을 선보이며, 현지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부딪혀 다양한 패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료녕 호로도수영복기지는 할빈상담회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흑룡강대학의 의류 디자인 전공 학생들도 활기찬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상업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동시에 시작되여 디자인, 제조에서 시장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 페쇄 루프를 가속화하고, 룡강 패션 산업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고 있다. 서성홍장은 다년간의 패션 주간 개최 경험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패션쇼를 지침으로 삼아 디자인을 시장과 긴밀히 련결하고, 료녕성섬유의류협회 등 산업 력량과 손잡고 활력이 넘치는 패션 산업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예술전시 할빈상담회의 문화적 함의 풍부시켜
'공경·학영미래'를 주제로 한 대형 설치 예술 전시회가 서성홍장 분회장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중국 예술가 고효오가 창작한 것으로, 인간성, 과학기술 및 문명을 중심으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독특한 예술 형식과 혁신적인 전시 기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할빈상담회에 진한 문화 예술 분위기를 더하며, 문화와 경제의 융합 발전을 촉진한다.
임산부 유아전시 품질생활에 초첨 맞춰
서성홍장 분회장의 임산부 및 유아 전시회는 200여 개의 임산부 및 유아 브랜드를 모아 임산부 및 유아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비학 등 40여 개 브랜드가 신제품 첫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산부·유아 전시회는 소비자에게 최신 임산부·유아 제품을 료해할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임산부·유아 산업 기업들에게도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정밀한 련계로 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
서성홍장 분회장은 정밀한 련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외식업체와 룡강 식품 기업, 참가 기업 간의 원천 자원 직접 련결을 실현하여 협력 효률성을 높이고 산업 협력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흑룡강성 의류 신발 모자 산업 협회, 료녕성 섬유의류협회, 흑룡강성 일부 대학 등은 전략적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을 체결하여 산업 자원을 더욱 통합하고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할빈상담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에 넓은 시장 공간을 개척하고, 고용 안정과 기업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전국 산업 자원을 유치할 것이다.
400+상가 신제품 출시로 소비 촉진
할빈상담회 기간 동안 서성홍장은 일련의 행사를 통해 경제무역 전시회, 패션 문화, 상업 소비를 완벽하게 융합하여 시민들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패션 장면을 특별히 조성했다. 400여 개의 상점이 공동으로 주력하여 의류, 미식, 일용품 등 여러 품목을 출시할 예정이며, 할빈상담회 기간 동안 대규모 할인 혜택, 할인 행사, 소비 혜택 등의 프로모션 수단을 잇따라 선보일 것이다. 일부 브랜드는 무료 체험, 현장 체험 등의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동시에 서성홍장에서는 최근 2년 동안 출시된 50개 브랜드와 할빈 패션 주간 국제 디자이너의 첫 패션 작품을 전시하여 대중이 신제품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제34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 서성홍장 분회장의 다양한 활동은 매우 두드러지며, 참가 기업과 상인들에게 넓은 발전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 문화 교류 및 산업 업그레이드에 좋은 기회를 창출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 기대하고 참여할 가치가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