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3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관광부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을 발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총 942명이 포함되여 있으며 그중 조선족은 5명이다.
이 5명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은 오랜 기간 전통연극, 전통기예, 민속 등 무형문화유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문화관광부는 통지에서 각 단위에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유산법>의 규정에 따라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의 전승 및 전파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을 착실히 실천함으로써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전통연극
안정방, 녀, 조선족, 길극(吉剧), 길림성
전통기예
김창훈, 남, 조선족, 민족악기 제작기예(조선족 민족악기 제작기예),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속
허형행, 남, 조선족, 조선족 환갑례(花甲禮), 료녕성 단동시
홍미숙, 녀, 조선족, 조선족 전통혼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오정묵, 남, 조선족, 조선족 백종절,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민족악기 제작기예
조선족 전통혼례
출처: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