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흑룡강성대표단 인솔하여 마카오 방문
룡강-마카오 협력 심화 추진
호혜 상생 발전 실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흑룡강성대표단을 인솔하여 마카오를 방문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량회기간과 마카오 시찰 시에 한 중요한 연설정신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참석 시에 한 중요한 축사와 연설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과 광동-홍콩-마카오경제구 건설 등 국가 중대 전략과의 접목을 추진하며 룡강-마카오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여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위업에 더 큰 기여를 하기로 했다.
허근이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잠호휘(岑浩辉)를 회견했다.
허근이 중앙정부 주마카오 련락사무소 주임 정신총(郑新聪)을 회견했다.
허근은 각각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잠호휘와 중앙정부 주마카오련락사무소 주임 정신총을 회견하고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에서 룡강-마카오 두 지역의 정부부서, 사회조직,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관의 계약을 견증했다. 허근은 흑룡강성의 진흥 발전에 대한 마카오특별행정구정부와 주마카오 련락사무소의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하고 “지낸해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마카오 조국 귀환 25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하고 과학적으로 '일국량제' 사업 발전의 웅대한 청사진을 그려 마카오와 대륙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전진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일국량제'하에서 마카오의 독특한 장점과 성공적인 실천을 느꼈다. 마카오는 해상실크로드의 명주항이고 흑룡강은 개방 룡강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룡강 실천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두 지역은 대외 개방 대국에서 각각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현재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확고히 지키며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지역의 국제무역, 현대농업, 중의약산업, 식품 가공, 과학기술 교육, 문화 스포츠, 관광 건강 관리, 빙설 경제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와 글로벌 시장을 함께 확장하여 호혜 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잠호휘는 흑룡강성대표단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마카오와 룡강의 교류가 점점 빈번해지고 경제 무역관계가 점점 긴밀해지며 교류 협력추세가 량호하다”고 표시했다. 특별행정구정부는 ‘일국량제’ 방침을 견지하고 마카오가 중국과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간의 교류 협력의 교량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일대일로’ 제안과 광동-홍콩-마카오경제구 건설 등 국가 중대 전략과 협력하여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호혜 상생과 공동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정신총은 흑룡강성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주마카오 련락사무소가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적극적으로 련락을 조률하여 산업프로젝트,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혁신, 인문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건을 마련하여 함께 룡강-마카오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근이 룡강-마카오 투자협력교류좌담회를 소집 주재했다.
마카오 체류기간 허근은 흑룡강-마카오 투자협력교류좌담회를 소집 주재하여 신덕(信德)그룹, 마카오만국(澳门万国), 영동창(永同昌), 청창국제(青创国际), 마카오건축, 중교투자(中桥投资), 남월(南粤)그룹 등 61개 마카오기업, 마카오 내 중국 자본기업, 내지 마카오 투자기업 책임자들과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으며 협력 프로젝트 계약을 견증했다.
흑룡강성대표단은 중국과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 간의 상업무역 협력 서비스플랫폼전시관, 파울리메골드박물관(保利美高梅), 마카오과학기술대학, 마카오중화총상회 등을 참관 방문했다.
성령도 서향국, 한성건과 성 직속 관련 부서 주요 책임자들이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