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2회 세계동계특수올림픽경기에서 흑룡강성의 선수들이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3월 18일 오후, 이번 세계동계특수올림픽에 출전했던 흑룡강성의 2명의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영예를 안고 돌아와 소감을 공유했다.
이번에 흑룡강성에서는 6명의 선수가 세계동계특수올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중 2명의 선수가 쇼트트랙 경기에 참가했고 4명의 선수가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에 참가했다. 쇼트트랙에서 왕천일(汪天一)은 500m, 777m, 1000m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오완낙(吴宛诺)은 500m의 금메달, 1000m의 금메달, 777m의 은메달을 땄다.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에서 장유유(张维维)는 1km 프리스케이팅 금메달과 프리계주 은메달, 500m 프리스케이팅 동메달을 따냈다. 장의(张义)는 100m 전통스케이팅 금메달과 50m 전통스케이팅 동메달을 땄다. 곽재영(郭梓莹)은 500m 프리스케이팅 동메달, 1km 프리스케이팅 4위 및 프리계주 6위를 차지했다. 맹령묘(孟令淼)는 100m 전통스케이팅 은메달과 50m 전통스케이팅 4위를 차지하였다.
개선
이번 대회에서 흑룡강성의 선수들은 완강하게 분투하여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풍채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왕천일은 남자 500M 결승전에 참가했을 때 마지막 커브에서 용감하게 상대 선수를 초월하여 금메달을 땄다. 왕천일은 이 조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고 몸매가 가장 마른 선수로서 토리노에 도착한후 현지 기후와 풍토가 맞지 않아 줄곧 위장불편에 시달렸다. 그러나 왕천일은 키가 크고 체격이 강한 상대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경기 초반 성적이 잠시 밀리는 불리한 상황에서 그는 능숙하고 정교한 기술과 과감하게 싸우는 강인한 정신으로 상대를 바싹 뒤따랐다. 그러다 경기 막판에 엄청난 힘과 속도를 발휘하며 0.1초의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던 한국 선수를 초월하여 1위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코치 요남(姚楠)은 "이번 쇼트트랙 경기에서 우리 성에서 파견한 두 선수는 모두 처음으로 세계 경기에 참가했으며 비교적 젊은 선수입니다. 두 사람은 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흑룡강성 장애인련합회는 특수올림픽 운동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여 특수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각종 경기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만들었다. 2024년에만 흑룡강성은 전국 특수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스노우슈즈,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탁구, 배드민턴, 체육무용, 연식하키, 력도, 롤러, 축구 등 11개 경기에 참가하였는데 연 90명의 선수가 특수올림픽에 참여하여 총 47금 39은 28동을 획득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