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오전 10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하프파이프 결승전이 야부리 스키장에서 열렸다. 중국 팀의 '00년대생' 신예 선수인 리방혜(李方慧)와 장가신(张可欣)이 각각 95.25점과 89.25점으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것은 이번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체육대표단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하프파이프 결승전 참가자는 중국팀과 한국팀으로, 세 차례의 멋진 경쟁을 거쳐 참가자들은 열심히 싸우며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