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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목소리 | 리은림 위원 : 동계아시안게임 '동풍'을 빌어 룡강 스포츠 IP문화 새생태 발전

2025-01-13 11:27:23

"흑룡강성은 천혜의 빙설 자원과 깊은 스포츠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다. 1월 12일 성 정협 13기 3차 회의에서 리은림정협위원은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할빈에서 개최될 것이며, 흑룡강성 지역 특색, 빙설 운동 촉진, 스포츠 IP 문화 산업 발전, 스포츠 문화, 관광 등 산업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열정을 자극하고 흑룡강 인지도와 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흑룡강성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리은림위원은 현재 흑룡강성 스포츠 문화 활동은 주로 일상 훈련과 집중 경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포츠 문화 보급의 형태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스포츠 문화 핫스팟 IP를 발굴하고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핫스팟 IP를 핵심으로 주변 제품, 문화 체험, 대중 상호 작용 참여 등 분야로 확장하여 강력한 영향력과 지속력을 갖춘 스포츠 IP 문화 보급을 위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은림위원은 도심지·중요관광명소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에 동계아시안게임 스포츠문화 주제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에 빙설스포츠 체험존을 설치하며, 소형 스케이트장·컬링장·스키 시뮬레이션장 등의 시설을 갖춰 빙설스포츠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교육부문과 련계해 '동계아시안게임 스포츠문화교정'을 운영해 동계아시아경기 선수·코치들을 교정으로 초청해 스포츠의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모범적인 력량을 발휘할 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교정 스포츠 문화 축제를 개최하고 미디어 홍보 및 전사회의 광범위한 참여를 통해 전 사회가 스포츠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강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력한 스포츠 문화 전파력을 형성하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사용하여 동계 아시안 게임 스포츠 문화 가상 체험관을 만들고 과학 기술 수단으로 문화 활동의 재미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 문화 창의 장터를 설치하여 동계 아시안 게임 요소, 흑룡강성 빙설 문화를 주제로 한 수공예품, 기념품, 스포츠 용품 등을 판매하여 스포츠 소비의 활력을 북돋우고 동계 문화의 영향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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