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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미제 미사일로 러시아 공격' 허용을 준렬히 비판

바이든정부 "재차 우크라이나에 군사원조 제공" 선포

2024-12-19 09:15:56

미국 매체의 12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차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자신은 바이든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원조한 미사일 및 기타 무기로 러시아 종심 목표물을 공격하는 것을 허용한 데 대해 '강렬히 반대'하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12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방공무기, 포탄, 무인기와 장갑차 등을 포함한 가치가 5억달러 되는 추가 군사원조를 제공한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2025년 1월 임기가 만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12일 미국 '타임' 주간지는 트럼프 특별 인터뷰를 발표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전적으로 전쟁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나는 이것이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집권한 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인도주의와 정보 등 령역의 원조를 감소할 것인가는 문제와 관련해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촉성하고저 하는 러-우 량측의 평화협의 내용은 루설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은 러-우 량측이 협의를 이루기를 희망하는바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국가방송회가 8일 방송한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에 취임한 후 우크라이나는 '아마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줄이는 데 대해 준비를 잘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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