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동포

경영자들 기업탐방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다

2024-12-06 15:01:37

图片

일전,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에서는 회원기업을 방문해 우수한 기업경영을 배우면서 경영과정에서 나타난 기업의 애로를 적시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图片

연길시청향관은 민속전통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민속음식대표주자로 각광 받고 있다.

청향관 리숙사장은 중앙CCTV 민족음식 소개에 출연하면서 민족전통음식과 연변을 홍보한바 있다.

리숙사장은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 소비자들의 입맛에 대응하자면 민속음식의 원맛과 현대 미식감 가미 등 부단히 탐구를 진행해야만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보유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원들은 리숙사장이 직접 료리한 음식을 시식하면서 맛과 마케팅 등 청향관의 명실상부한 '유명 맛집, 간강음식'의 가치를 현장에서 몸소 인식하고 일부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图片

연길시신생활건강미용체험관은 근년래 량질 봉사와 품질로 국내에서 무척 각광을 받고 있다.

강문화사장은 건강미용체험관 운영상황과 제품에 대해 소개하면서 일행에게 제품을 판매하는것 만이 아닌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 신생활 건강미용체험관의 리념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图片

사람마다 건강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 헬스방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업종이다. 이날 기업방문단 일행은 정다은헬수관에서 건강에 좋은 에어로빅스를 배우고 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업탐방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정다은헬스관은 위치적으로 대학상가에 있어 대학생 소비군체가 주세, 김상덕관장은 당면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중시도가 높아짐에 따라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하면서 헬스관은 현재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헬스 방법을 잘 가르치고 헬스에 관한 인식을 대폭 제고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으로 정확한 헬스 붐을 일으키는데 우리 회원들이 앞장 서자고 제안했다.

图片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리덕봉회장은 기엄탐방은 학우회 고정 브랜드로서 기업경영 가치, 진로 모색, 아이디어 공유 등 면에서 적극적인 작용을 했고 이번 기업탐방에서 회원들은 기업의  우수성과 가치를 공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탐방활동을 조직해 학우회 영향력을 과시하고 회원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사진: 김소옥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